아이 30개월차 야경증에 대하여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아이가 새벽에 갑자기 소리지르면서 울고 잠들면 2시간마다 다시 깨고..반복이 된게 벌써 3달째입니다..
첮아보니 야경증 증상이라고 하는데요.. 시간이 해결해줄거라 하고 참고 있는데 너무 힘드네요.. 어떻게 하면 좋어질 슈 있을까요? 도움 요청 드립니다ㅜㅠ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야경증이 있다면 잠을 잘 자게 하고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수면 환경을 좋게 하자 잠을 잘 자게 하는 것에 신경을 써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숙면에 적정한 실내 온도(20~22℃) 및 습도(50~60%)를 유지하는 것이 좋고, 방 안의 산소 공급을 위해서 공기청정기를 틀어놓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너무 피곤하게 않게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특히 수면 부족이 심해서 아이가 너무 피곤한 상태에서 잠이 들었을 때 아이를 깨우거나 시끄러운 소리 때문에 아이의 뇌의 일부가 반응해서 깨는 경우도 야경증의 증상을 보일 수 있다고 합니다.
*빈혈이 없게 신경 쓰자 빈혈이 심해지는 것으로도 야경증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평소 고기와 채소를 잘 먹이는 것도 좋습니다.
가족 간의 긴장을 줄이자 아이가 받는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서 아이와 가족의 상태를 잘 파악하고 긴장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낮에 무서운 것을 보여주지 말자 낮에 무서운 것을 보거나 너무 화려한 것을 보는 경우에도 깊은 잠을 자는 도중에 뇌의 일부가 깨기 쉽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민감하게 반응하지 말고 느긋한 마음을 가지는 것도 아이를 편안하게 해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야경증의큰요인은스트레스에요
아이가크게스트레스받거나불안함이크다면 그러한것들이나타날수있기에줄여주도록하는게좋겠네요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야경증 증세가 지속되고 심한 경우에는
가까운 병의원에 방문하여 진료를 받고 치료를 하시는
것이 가장 빠른 해결책이라고 합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임경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많은 아이들이 야경증을 겪고 있는 경우가 많아요.
대부분의 아이들이 기억을 못하죠.
성장하면서 좋아지기는 하지만 아이나 부모입장에서는 힘든시기이죠.
잘 먹이고 정서적,심리적으로 안정감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셔요.
저는 아이 증상있을때 꼭 않아주면서 허공에 대고 소리쳤어요.
우리아이 귀찮게 하지말고 썩 꺼지라고요.
아이를 안심시키기 위해 했던 행동이지요.
차츰 횟수도 줄고 도움이 되더라구요.
만약 심각하다면 전문의 상담 받는것도 좋을듯 해요.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를 편안하게 안아주고 다독거려 주고 아이가 몸부림친다면 곁에서 지켜보면서 엄마가 곁에 있다고 안심시켜주는 정도에서 대해주는게 좋아요. 그리고 아이가 다치지 않도록 보호해주고 야경증이 끝 날 때까지 아이 곁에서 지켜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침대에서 떨어지거나 자신의 몸에 해를 주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억지로 깨우거나 붙들려고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선은 이러한증상이 지속되면 아이가 꺨때 영상을 찍고 병원에 가서 상담을 받고 그에 맞는 치료법을 찾아보는것도 좋습니다.
아이야경증은 심리적 요인이 클수있기에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활동을 해보시는것도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야경증은 성장하면서 없어진다고 합니다.
잠을 재우기 전에 목욕을 시키고 마사지를 시키면 숙면을 취할 수 있어요
잠 자기 전에 책을 읽어주거나, 자장가를 들려줘서 안정감을 줘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야경증은 시간이 지나면 좋아질 것입니다
평소에 아이가 스트레스를 쌓이지 않게 해주셔야 합니다.
아이가 불안해하지 않게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갖게 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은 적은 없는가, 불안해 하지 않는가, 하루 중 안 좋은 일을 경험하지 않았는가를 먼저 점검해 보도록 하세요.
또한 아이의 심리적인 부분도 파악을 해주셔야 합니다.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 보고 돌봐주도록 하세요. 하지만 너무 심하다면 병원 상담을 통하여 치료를 받도록 하세요.
안녕하세요. 어지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야경증은 이 시기 아이들에게 흔히 보이는 증상이고 자연스럽게 사라지지만 어느 정도 증상을 예방할 수는 있습니다.
아이가 낮동안 격한 신체활동을 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았을 경우 야경증이 심해질 수 있으므로 자기 전에 최대한 몸과 마음이 이완될 수 있도록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따뜻한 물로 목욕 시키고 잠자리에서 마사지해주면서 몸을 이완시켜주고 잠자리 독서나 대화를 통해 아이가 정서적으로 안정된 상태에서 잠들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