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프리랜서나 집에서 일하는 사업가를 부러워 하나요?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프리랜서 또는 집에서 일하는 사업 등을 부러워 합니다. 하지만 막상 이 업계에 있어보면 직장인이 부럽지는 않지만 10억대 사업가도 아니고 굳이 프리랜서나 그냥 방구석 사업가들을 부러워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물론 버는 돈이 조금 되는 것은 맞고 밖에 나가지 않으니 지출도 적고 투자에 대해서 공부할 시간 그리고 출근 시간이 없는 장점은 있습니다. 대신 일을 하는 것은 직장인 이상을 일하고 100시간 일하는 것은 기본인데 다들 부러워 하더라고요.
만약 제가 직장인이면 돈을 많이 버는 직장인이면 굳이 집에서 일하는 방구석 사업가나 프리랜서가 그리 부럽지 않고 10억대 되는 의사나 사업가가 부러울 꺼 같은데 여러분들은 이런 사람이 부럽나요? 아니면 별 생각이 없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그닥 부러워하지 않습니다. 집에서 일하시는 분들을 보면 수입도 불규칙하고 그렇게 많지도 않더라구요. 편하게 일할수는 있지만 먹고 사는게 우선이다보니 좋아 보이진 않습니다.
벌이만 충분하다면 부러울만하죠 하지만 벌이가 어느정도 되지않는다면...그냥 안정적으로 꾸준히받는 월급이좋죠 자유도의 차이죠
뭐든지 상대적인 것이고 본인 보다는 남들에게 시기와 질투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국 어느게 더좋다는 정답은 없습니다. 그저 현실을 누가더 만족할줄 아느냐가 중요한 것이겠지요.
집이 직장이고 수입이 높다면 부러워할 만 하죠.
출퇴근시간이 없으니까요.
그러나 혼자만의 시간이 많으니 외부사람들과 접촉할 일이 없어서 대인관계가 소홀해질 수 있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부러워하는건 당연한 이치라고 생각합니다.
각각의 장점만 바라보게 되는게 인간의 심리이기때문에 그런것인데, 부러워하는 사람은 그냥 놔두시면 됩니다.
액수의 차이는 있으나 두가지 일을 모두 해본 경험자로서 말씀처럼 각각의 장단점이 있습니다. 집에서 일하는 프리랜서의 장점이 있을테고 단점도 있습니다. 서로가 어떠한부분은 부럽기도 하며 당연히 아무렇지 않기도 합니다. 집에서 일하는 프리랜서는 출퇴근이 없으니 그만큼 시간에 쫓기지 않으며 직접적인 상사가 없으니 눈치보지 않고 자유롭게 일할수 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싶네요. 당연히 능력에 따라 많이 하면 많이 벌테고 몸이 피곤하면 조금 일하면 되니 그런것도 편합니다. 직장인의 장점은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집에서 일하는 사업가와 똑같은 금액의 돈을 번다면 직장인이 훨씬 이득입니다. 여러가지 세금문제나 사대보험 등의 문제나 맘이 잘 맞는 동료들을 만날수 있다는것도 어찌보면 프리랜서보다 장점일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