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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호랑이161
심심한호랑이161

아이가 떼를 쓸때 가장 좋은방법은 무엇일까요?

이제 크면서 때를 쓰기 시작합니다

한번은 장난감을 안사주니 드러눕기까지 하더군요

그냥 무시하고 모른척했는데 나중에는 큰소리치며 혼냈습니다 노하우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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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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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공공장소에서 떼를 쓰니 난감하고 걱정이 되었겠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먼저 마트에 가기 전에 아이와 약속을 하고 가야 합니다. 그리고 마트에 가는 목적을 말해줍니다.

    그렇게 했는데도 장난감을 사달라고 떼를 쓴다면

    단호하게 '오늘 마트에 장난감을 사러 온게 아니잖아'라고 말하며 자리를 떠납니다.

    보통 이렇게 하면 울고 떼를 쓰다가도 동태를 살피며 따라올 것입니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와서 아이가 어느정도 안정이 되면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고

    마트에서 관찰한 사실을 말해준 다음

    부모님의 감정을 전달합니다.

    마지막으로 '다음에는 마트에 가서 장난감을 사달라고 떼 쓰지 않았으면 좋겠어'라고 부탁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톤을 낮게 낮추고 저음의 단호한 목소리를 통해서 아이에게 긴장감을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이에게 해서 안되는 행동의 범위를 미리 알려주고 반복해서 가르쳐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떼쓰는 아이에게 자꾸 과한 관심을 보여주신다면 아이의 떼쓰는 정도가 더욱 더 점차 심해질 겁니다. 그럴 땐 그냥 무시해버리는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자신에게 관심을 보이기 때문에 더 떼를 쓰는 것입니다. 떼를 심하게 쓰면 그 어느 누구 자신에게 관심을 주지 않는다는 것을 아이가 알게 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떼를 쓴다고 아이의 요구 사항을 다 들어준다면,

    아이는 필요할 게 있을 때마다 더 크게 아마도 떼를 쓰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이의 떼가 멈추면 상황을 차분하게 이야기를 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이가 떼를 쓰는 것 특히 장난감을 사달라고 떼를 쓰는 것은 한번에 좋아질 수는 없습니다


    다만 아이에게 한번만 사줄거야 라는 말은 혼란을 줄 수 있기때문에 좋지 않습니다


    이 세가지 방법을 사용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1. 오늘은 뭘살지 예고하기


    아이에게 오늘은 뭐랑 뭐를 살거야 라고 예고 하는 것입니다


    2. 함께장보기


    소금은 어떤걸 살까? 아이가 장을 함께 볼 수 있도록 합니다


    3.일관성 있는 모습 보이기


    안돼 오늘은 소금만 살거야 라는 단호하고 일관성있는 모습을 보입니다


    이와 같은 훈육으로 아이에게 혼란을 주지 않도록 하는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마트에 갈 땐 마트에서 지켜야 할 사항들에 대해 아이와 이야기를 나누기 바랍니다.

    장난감을 사러 가는 게 아니라 마트에 장을 보러 가는 거라고 알려주세요.

    그리고 아이에게 책임감을 부여해주세요

    오늘 살 우유를 골라달라고 하면 잠시라도 아이는 장난감 생각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겁니다.

  • 안녕하세요. 잘생긴지어서ㅐ218입니다.

    아이가 공공장소에서 떼를 쓰면 정말 난감한데요.

    이럴때는 먼저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는 것이 먼저입니다. 말이 아직 서툰 영유아는 자신이 겪은 사건이나 느낀 감정의 인과관계를 명확하게 이해하고 설명하는 능력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온갖 투정과 떼로 그것을 표현합니다. 이때 부모는 따뜻한 시선과 평정심을 갖고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부모가 아이의 마음을 알아준다고 바로 떼쓰기를 멈추지 않습니다 그럴 때는 아이에게 지금 있는 곳이 공공장소라는 것을 인지시키고 " 지금 여기는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곳이니까 얼른 일어나", "네가 저것을 갖고 싶은 것은 알겠는데 그렇다고 이렇게 큰 소리로 울면 다른 사람들에게 방해가 돼 그러니까 소리를 낮춰" 등 아이의 행동이 옳지 않다는 것을 단호하게 이야기해야 합니다. 그 다음은 아이에게 선택권을 줍니다. "니가 스스로 일어날래 아니면 아빠가 일으켜 세울까?" "네가 걸을래, 아니면 아빠가 억지로 안고 나갈까" 라며 아이에게 선택지를 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자발적으로 행동을 멈추고 부모의 말을 들으려 한다면 다시 1단계로 돌아가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고 위로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에게 반복해서 2단계와 3단계의 방법으로 훈육을 해도 아이가 행동을 멈추지 않는다면 강력한 4단계 훈육을 합니다. 4단계는 아이의 특권을 뺏고 타임아웃을 하는 것입니다. 아이가 전혀 협조적이지 않고 더 심각해진다면 아이와 계획했던 있들을 하지 않는다고 선언합니다. 아이를 협박하는 용도로 활용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에게 아이가 선택한 행동의 결과가 무엇인지 알려주는 것입니다. 또다른 방법은 타임 아웃입니다. 아이가 안정감을 느끼는 공간에서 자신의 행동의 옳고 그름을 생각하고 충동적인 행동이나 선택을 조절하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목적입니다. 이는 공공장소이든 집이든 심각한 잘못을 했을 때 바로 쓰는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유미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떼를

    쓴다고 해서 원하는것을 모두 해결해주신다면 원하는것을 얻기위해 떼쓰는 상황이 더 잦아질것입니다..

    아이가 장난감 앞에서 떼쓰기가 잦아진다면 장난감 쪽으로 이동하지 말고 필요한것만 장을 보고 바로 나오도록 하시고 아이가 관심을 다른쪽으로 돌릴수 있도록 유도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떼를 쓸 때 그 이유는 어떤 감정에서 일어날 수 있어요.

    부모는 아이의 감정에 귀를 기울여 이유를 파악하고 이해해 주는 것이 중요해요.

    아이가 어려운 감정을 느끼고 있을 경우 그 감정을 대처하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떼를 부린다면 아이에게 떼를 부리는 것은 아니야 라고 단호하게 말을 해주세요.

    그리고 바깥에 나가기 전에 이렇게 말을 해주세요.

    오늘 바깥에 나가는 목적은 너의 장난감을 사러가기 위함이 아니라 장을 보러 가는 것이라고 말을 해주세요.

    또한 아이에게 장난감을 사달라고 떼를 부리면 안되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시는 것도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