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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보다고수
너보다고수22.11.08

28개월 고집부리는 아이 실랑이 대처하는법?

언제 부턴가 하기 싫거나 하고 싶으면 우는것부터 시작이던 아이가 요즘은 스스로 하고 싶어서 무조건 자기가 해야 직성이 풀리는지 제지를 하면 소리를 지르거나 울거나 엎어져서 떼쓰기를 시전하네요.

3단 콤보 맞으면 맨붕이 옵니다.

이럴때 대처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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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특별히 무언가를 하기보다는 아이가 감정이 진정될때까지 기다려주는것이 좋습니다.

    안되는것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이야기해주고 스스로 감정을 진정시키도록 기다려주고

    스스로 조금 괜찮아진다면 진정한것에 대해서 지지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어릴 땐 표현력이 미숙하니 언어보다는 소리를 지르거나 떼를 쓰는 것으로 자기 의사를 표현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언어로 충분히 표현이 가능한데도 고집을 피우는 경우는 부모님이 일관성 있게 아이를 대하는지 점검해 볼 필요가 있어요

    아이는 원하는 것을 말로 했는데 들어 주지 않으니,고집을 피우면 들어 주는 것에 익숙해져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말 보다는 쉽게 고집이 점점 쎄지는 것일수도 있어요

    되도록 아이가 차분하고 얌전하게 몸짓이 아닌 말로 타당하게 무엇인가를 요구할 때는 되도록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친절하게 말할 때 들어주고 화를 내거나 고집을 피울 때 들어주지 않으면 아이는 자신의 요구를 제대로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당장은 힘들겠지만 아이가 떼를 써도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없다는 것을

    알게 해야 합니다. 아이가 떼를 쓰면 일일이 반응해 주지 마세요.

    아이는 부모의 반응에 따라 떼를 더 쓸 수 있는데 이때 반응하지 않고

    있으면 아이도 소용없다는 것을 깨닫게 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고집을 피울 때에는 이야기를 줄어주되

    안될 때에는 분명하게 안된다는 것을 보여주시고

    아이가 고집을 피우고 억지를 부릴 때에는 아이의 놀이 등을

    제한하는 방법을 사용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28개월의 아이는 완전하게 말귀를 알아듣지 못하기에 훈육은 무의미 합니다.

    아이가 떼쓰면서 자지러질 때 단호하게 하면 안되는 행동임을 알려주세요. 간혹 아이의 모습이 안쓰럽다고 다시 받아주는 부모님이 계시는데 그래서는 아이의 행동변화를 이끌어 내기 어렵습니다. 받아주지 마시고 단호하게 안되는 행동임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는 아직 감정을 직접 표현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울음이나 떼를 쓰는 행위로

    마음을 부모에게 전달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때 그 행동이 정말 안되는

    행동은 바르게 잡아주며 그런행동을 하지 않아야 하는 이유에 대하여 차분하게

    설명해주고 다독여주세요. 너무 강압적인 훈육은 아이 자존감을 잃게 만들기 때문에

    나중에 성인이 되어서도 영향을 받을 수 있어 훈육을 강압적이지 안게 해주시는

    것을 권합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무조건 안돼! 보다는 아이를 감정적으로 소통할 필요가 있습니다


    하기싫거나 하고싶은 때에 고집을 부리고 우는 행동을 한다면 왜 그런행동을 하는지를 살피실 필요가 있고 해당되는 이유가 있다면 그 이유를 해결하기위해 도와줄 필요도 있습니다


    무조건 오냐오냐 하는 것도 안좋다만 무조건 혼내는 것도 좋지 않기때문에 아이와의 소통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고집을 부려서

    실랑이를 하는 일이 잦다고 하신다면

    그러한 상황에서 훈육의 태도가 달라지는 것보다는

    단호하고 일관된 태도를 보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1.09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말로써 아이의 태도를 변화시키려면 아주 분명한 말로 지시해야 합니다. 아이가 이해할 수 있는 쉬운 언어로 분명하고 자세하게 표현해야 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이제 물건들을 있던 자리에 갖다 놓으렴!”이라고 말하기보다 “여기 바닥에 늘어놓은 블록들을 모아서 소파뒤에 있는 상자에 갖다 넣으렴. 그리고 그 상자는 네 방으로 가져가렴”이라고 말하는 것이 낫습니다. 이렇게 구체적으로 분명하게 말해야 아이는 ‘대체 어떻게 하라는 말이지?’라며 고민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