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쿠발이 욕을 먹는 이유는 경기력 때문이 아니라 태도와 헌신 때문입니다. WBC에서 영국전 한 경기만 던지고 소속팀으로 복귀하겠다고 밝혀 팬들의 기대를 저버렸습니다. 약체 상대만 맡고 떠난 점, 이후 추가 출전 의사를 내비쳤다가 결국 복귀한 점이 언플 논란으로 번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미국 대표팀 선발 로테이션이 꼬이며 팀 운영에도 부담을 줬고, 팬들은 국가대표로 나왔으면 끝까지 책임져야 한다는 기대와 달리 소속팀 일정과 몸 관리에 더 무게를 둔 선택을 비판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