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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리한친칠라157
예리한친칠라15721.05.10

M자 탈모에대해 궁금합니다.

지속적으로 M자 탈모가 진행 중인데 빠진 부위에 잔털이 남아있긴하지만 헤어 라인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치료를 한다면 다시 자랄 가능성이 있을까요..? 그리고 혹시 모발 이식을 한다해도 빠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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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현보민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요즘은 모발이식이 기술도 좋고 잘해서 만족도가 매우 높다 들었어요. 사실 경제적으로 일시불 부담이 덜된다면 처음부터 이식하는게 엠자탈모에는 더 좋을수 있어요. 원하는 부위에만 채우는것이 약으로는 힘든일이고 오래걸리는 일이니까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송정은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M자형 탈모는 남성호르몬에 의한 남성형탈모의 형태로 남성형 탈모치료제인 피나스테리드나 두타스테리드 약물 복용시 진행을 늦출수 있으며 모발 생성에 도움이 되는 미녹시딜 외용 제품 병행시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약물들은 3개월 이상 복용 및 사용시에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전문가와의 상의하에 처방 받아 복용 및 사용하시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조영지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탈모가 진행되고 있거나 진행 중이라면 적극적인 치료와 관리가 필요합니다. 보통은 생활습관 속에서 교정하고자 하나 진행되고 있다면 이러한 노력을 하기 이전에 반드시 본인의 두피타입을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따라서 가까운 탈모클리닉이나 피부과를 방문 후 현재 두피의 상태와 두피 타입을 검사한 후 이에 대한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그 이후 바르는 제품을 사용하거나 약 복용 등을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생활속에서는 검은 콩이나 단백질이 탈모를 개선하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M자 탈모의 경우 유전적인 영향이 강한 탈모입니다.

    약을 복용하신다고 하더라도 머리가 다시 자라는 것이 아닌, 탈모의 진행을 늦춰주는 것이기 때문에

    머리가 다시 자라기는 힘듭니다.

    모발이식 후 탈모는 진행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정승우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탈모가 더 진행되기 전에 탈모약을 복용하시는게 도움이 됩니다.

    모발 이식을 하시면 이식한 부위는 남아있지만 원래 모발은 계속 탈모가 진행됩니다.

    처방으로 사용하시는 탈모약은 크게 두가지 성분으로 나뉘어집니다.

    첫째. 두타스테라이드는 5α-reductase라는 효소 1,2형을 억제합니다.

    둘째. 피나스테라이드는 5α-reductase 2형만 억제합니다.


    아보다트는 두타스테라이드 성분이며 프로페시아는 피나스테라이드 성분인데 이렇게만 보시면

    아보다트가 좀 더 효과적으로 보일 수 있지만 사실 사람마다 효능이 차이가 있습니다.

    둘 중에 아무거나 한가지로 시작해보시고 효과가 별로 없다면 다른 종류로 바꿔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처방약이 아닌 영양제로는 맥주효모와 비오틴을 사용해보실 수 있습니다. 이들은 머리카락의 구성성분으로 머리카락이 굵고 튼튼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해줍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변종석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남성분들과 여성분들의 치료법이 조금 다른데요

    남성분들은 피나스테라이드나 두타스테라이드 성분의 탈모치료제를

    만18세~50세 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남성들은 50대 이후에 남성호르몬 수치가 감소하기 때문에

    50세 이전까지 복용하라는 효능/효과지 않을까 생각이 들구요


    두 성분의 차이는 효소 억제하는 데 차이가 있지만 임상적으로는

    큰 의미를 갖지는 않습니다

    원리는 남성호르몬 활성화를 감소시키는 약입니다


    남성분들은 미녹시딜 5% 제제를 사용하실 수 있고

    맥주효모나 비오틴 같은 건강기능식품 또는 의약품으로 된

    약들을 드실 수 있습니다


    여성분들은 남성분들처럼 피나스테라이드 같은 약은 사용하지 못하므로

    미녹시딜 3%와 함께 맥주효모 등을 챙겨드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한약제제로서 열을 감소시키는 제제를 드시거나 갱년기 여성분들은

    갱년기 영양제 까지 같이 챙겨드시는 걸 추천드려요


    참고로 미녹시딜 바르는 것 같은 경우에는

    4개월 이상 꾸준히 사용하시는 게 좋습니다


    제 답변이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랄게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최용한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모발이식에 대해서는 따로 전문가를 찾아가시는 게 좋겠고

    탈모 치료에 도움이 되는 약들에 대해 설명드릴게요

    탈모가 있으실 때 남성분들은

    피나스테라이드1mg 또는 두타스테라이드를

    복용하실 수 있는데요


    두 성분의 차이는 두타스테라이드는 5α-reductase라는 효소 1,2형을 억제하고

    피나스테라이드는 2형만 억제합니다

    이걸로 볼 때 두타스테라이드가 더 효과가 있는 것 처럼 보이겠지만

    임상적으로는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으니

    한 가지를 먼저 복용해 보심이 좋습니다


    여성분들은 미녹시딜 3%제제와

    남성분들은 미녹시딜 5%제제 뿌리는 걸 추천드리고


    맥주효모, 비오틴 같이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한

    영양제나 의약품을 복용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답변이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민석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M자탈모는 초기에 치료할수록 효과가 좋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이마라인이 뒤까지 넘어가는 것을 남성형 탈모라고 합니다.

    많이 뒤로 넘어갔다면 전문의약품 복용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미녹시딜외용액을 함께 사용하시면 효과가 더욱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김수재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1. 우선 약을 드시는게 좋습니다.

    -M자 탈모의 경우 아보다트와 같은 탈모약을 드셔야 합니다. 일부 환자의 경우 다시 머리가 나는 경우가 있지만 더이상 질병이 진행하지 않게 조절한다고 생각하는게 좋습니다.

    -모발이식하면 빠지진 않지만 약을 먹으면서 증상을 계속 조절해야 합니다. 우선 병원에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되었길 바라며,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약사 김수재 드림.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전인배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탈모에 대해 궁금하신게 많으시군요

    우선 탈모의 원인은 다양합니다.

    1. 유전

    유전적인 요인, 남성호르몬에 의해 탈모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이의 시기는 그 사람의 유전자 그리고 남성호르몬의 혈중 농도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2. 스트레스

    스트레스가 누적되면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되어 혈관을 수축시키고 두피가 긴장되어 모근에 영양공급이 부족해지게 되는데 이로 인하여 탈모가 생길 수 있습니다.

    3. 질병과 생활습관

    탈모는 빈혈, 천식, 고혈압, 동맥경화, 당뇨병 등 현대 사회의 음식문화와 환경 오염에서 오는 생활습관병과 관련됩니다.

    지방질 위주의 식습관이나 과도한 음주, 흡연, 심한 다이어트나 편식 등은 모근과 모발에 충분한 영양 공급을 방해하기 때문에 탈모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남성들의 탈모의 경우 1,2의 경우가 대부분이며 스트레스에 의한 탈모의 경우 일시적일 수 있으나 유전적인 경우에는 평생 관리를 해주셔야 합니다.

    탈모의 치료에 직접적인 것은 현재로선 드시는 약밖에 없습니다.

    탈모에는 여러 민간요법이 얘기가 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탈모를 치료할 수는 없습니다. 더불어 탈모샴푸, 비오틴을 함유한 제품 또한 실질적인 탈모 치료효과는 보인다고 하기는 힘듭니다. 물론, 두피에 도움이 될 수는 있겠지만 탈모증상 자체를 치료할 수는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탈모 치료제의 부작용이라고 알려져있는 발기부전이라던지 성욕감퇴의 경우 매우 드문 부작용으로 약으로 인한 부작용보다 약에서 얻는 이득이 더 많다고 판단이 될때에는 복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현재로서는 finasteride, dutasteride 성분만이 탈모 치료제로 분류되어있고 될수 있으면 탈모초기에 복용을 시작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약을 복용을 일찍 시작하는 것이 탈모의 진행을 늦출수 있기에 일찍 복용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또한 약에의한 부작용의 경우 앞서 언급한 대로 드문경우로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으며 혹여나 부작용이 있을시에도 약물복용을 중단할경우 회복되므로 걱정마시고 복용하시길 권장드립니다.

    이상 약사 개인적인 소견을 말씀드리는 바이며 아무쪼록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