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형탈모 모발이식완치가능한가요?
제가 정수리쪽의 모발이 점점 얇아지면서 빠지고 좀 횡한데요.. 그래서 모발이식을 할까 고민중인데 모발이식을 하면 완치된다는 말이있어서요 모발이식을 하면 생착된 모발부분은 빠지지않는다는데 그러면 모발 이식받은 부위를 제외하고 다른 원래 제 머리는 미녹시딜로 계속 관리하지않는 이상 계속 탈모가 진행되나요..?ㅠㅠ
+매일매일 평생 미녹시딜로 모발관리를 해주면 나중에 갱년기나 완경에 들어섰을때도 여전히 모발이 안빠지고 유지될수있나요?
여성형 탈모는 진행을 “멈춘다” 또는 “완치한다”는 개념보다는, 꾸준한 관리로 진행을 최대한 억제하고 밀도를 유지하는 질환으로 보는 것이 좀 더 현실적입니다.
모발이식과 약물의 관계도 이 틀 안에서 이해하시면 됩니다.
1. 모발이식이 완치를 의미하진 않음
이식한 모발은 후두부(탈모 영향 적은 부위)에서 가져오기 때문에 대체로 오래 유지됩니다.
다만
• 이식된 모발은 유지되더라도
• 원래 얇아지고 있던 주변 모발은 계속 영향받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식을 해도 약물 치료(미녹시딜·스피로노락톤·필요 시 피나테라피 등)를 병행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2. “이식 부위는 안 빠지고, 원래 머리는 계속 빠지는가?”
이식 모발은 비교적 안정적입니다.
반면 원래 모발은 여성형 탈모 특성상 서서히 얇아질 수 있어, 약물 없이 장기간 방치하면 밀도가 다시 떨어질 수 있습니다. 즉, 이식이 문제를 “종결”시키지 않고, 치료의 한 축으로 작동하는 구조입니다.
3. 미녹시딜을 평생 써야 하느냐
여성형 탈모에서는 꽤 일반적인 접근입니다. 미녹시딜은 사용하는 동안 효과가 유지되고, 중단 후 몇 달 지나면 다시 원래의 진행 곡선으로 돌아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갱년기·완경기 이후에도
• 호르몬 변화로 자연적으로 탈모가 다시 가속될 수 있으므로
•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평생 유지하는 관리”라는 개념이 맞습니다.
4. 결론적으로
• 모발이식은 밀도 보강 효과가 크지만, 완치의 개념은 아님
• 약물로 진행을 억제하는 것이 기본
• 이식을 한다면 약물은 꾸준히 병행하는 것이 일반적
• 장기적으로 관리하면 갱년기 이후에도 어느 정도 유지 가능하나, 개인차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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