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살 남자 입니다. 기술을 배워보고 싶은데 두가지 중에 고민 입니다. 어떤게 좋을까요?
오마카세
주6일
출근: 09:00시 퇴근: 22:00시 (출퇴근 왕복 2시간)
급여: 세후 2,300,000원
도배
주5일
출근: 07:30시 퇴근: 17:00시 (출퇴근 왕복 30분)
급여: 일당 10만원
군전역 후 바로 오마카세에 들어가 요리를 배우고 있지만 워라밸이 하나도 없어서 너무 힘드네요. 제가 아직 정확하게 뜻을 못 정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이 봤을 때는 어떤가요?
안녕하세요. 기운찬코요테206입니다.
오마카세는 교통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피곤할 것 같아요 도배는 전문가가 되면 좀 더 안정적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단정한낙지284입니다.
체력적으로 튼튼하시다면 도배 기술 배우는게 너무 좋을것 같은데요?
요즘 인테리어 업종 인건비가 매우 좋다고 들었습니다. 게다가 도배는 모든 이사하는 가구에서 필수로 하는 직종이니 잘만 배우신다면 미래가 매우 좋을 것 같아서 강추드려요.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BestofBest입니다. 제가 볼 때에는 일단 본인이 배우고 싶고 즐거운 일을 찾아서 더 중점적으로 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위 두가지 중에서 고르라고 하면 당연히 도배입니다
요리에 꿈이 있으시다면 어쩔 수 없지만 개인적으로 무조건 추천드리는건 도배입니다
현장일이고 노가다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기술 잘 배워서 숙련되고 인정받으면 비교적 젊은 나이에 자신만의 업체를 차릴 수도 있습니다
그런걸 떠나서 워라밸도 어느정도 맞출 수 있고 소득도 상당한 수준입니다
안녕하세요. 기발한파리23입니다.
근무 시간이나 출퇴근거리 등 도배가 저는 좋아 보입니다. 도배 기술자님들 보니까 버는 연봉도 상당하시고 또 추후 사업하기에도 도배가 좋다고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