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3.5%의 적금 2개와, 7%의 적금 1개의 차이를 모르겠어요.
금리 3.5%의 적금 2개를 매달 각각 50만원씩 5년간 적금하면 결론적으로 5년 동안 적금하는 금액은 6,000만원이고
금리 7%의 적금 1개를 매달 100만원씩 5년간 적금하면 이 또한 마찬가지로 5년 동안 적금하는 금액이 6,000만원이겠죠?
적금 넣는 금액은 같은데 왜 적금 만기 후 돌려받는 금액은 다른가요?
복리, 일반과세 15.4%까지 적용했을 때
3.5%는 32,392,935원*2라 결론적으로 64,785,870원이고,
7%는 72,010,527원이 만기금액이 되는데요.
이게 대체 왜 이런걸까요?
지피티에게 초등학생 수준으로 설명해달래도 이해가 안 돼서 여기에 질문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금리 7퍼센트의 적금 1개와 금리 3.5퍼센트의 적금 2개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복리면 당연히 다르지만, 단리로 계산하게 되면 이 두 적금의 이자는 같습니다.
복리는 매년 붙는 이자에 이자가 붙기에 다른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리고 복리 계산을 해주는 적금은 우리나라엔 없다고 보셔야 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단, 매월 50만원씩 5년동안 연 이율 3.5%로 저축하면 세후로 총 32,257,763원을 수령하실 수 있는데, 2개의 통장을 만들면 64,515,526원이 됩니다. 그리고 매월 100만원씩 5년동안 연 이율 3.5%로 저축하면 세후 총 6,451만 5,525원을 수령하실 수 있습니다. 금액이 같은데 원단위에서 소수점 반올림으로 인해 1원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6천만원 총액은 같습니다 1건 6천만원에 7% // 2건 3천+3천=6천만에 3.5% 잖아요
그러니 당연히 7프로가 이자 2배는 더 나와야겠쬬!!!!!
1명 평가3.5% 금리의 50만원짜리 적금 2개를 더한다고 7% 적금이 되는게 아니라 3.5% 금리에 100만원짜리 적금 한개가 되는것입니다.
첫달에 넣은 금액만 비교해보면
50만원에 3.5% 금리면 1년에 17,500원이고 5년이면 87,500원, 2개니까 17만5천원
100만원에 7% 금리면 1년에 70,000원이고 5년이면 3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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