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손 살 뜯었을때 어떤 연고를 발라야하나요?

성별

여성

나이대

10대

초등학생 아이가 습관처럼 손가락 살을 뜯고 빨간게 보여서 연고를 바르려고 합니다.

약국 가서 어떤 연고를 달라고 말씀드리면 될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손가락 살을 뜯어서 빨갛게 보이는 상태는 대부분 얕은 피부 손상으로, 감염 예방과 상처 보호가 핵심입니다. 진물이 나거나 살짝 피가 비친다면 먼저 흐르는 물이나 생리식염수로 가볍게 씻은 뒤 물기를 제거하고 연고를 바르는 것이 원칙입니다.

    약국에서는 다음처럼 말씀하시면 됩니다.

    “아이 손가락 살을 뜯어서 피부가 벗겨졌는데, 상처에 바를 항생제 연고 주세요.”

    보통은 무피로신 연고나 퓨시드산 연고처럼 국소 항생제 연고를 소량 하루 2회 정도 바르면 충분합니다. 상처가 얕고 진물 없이 마른 상태라면 항생제 대신 바셀린 계열 연고로 보습과 보호만 해도 괜찮습니다. 반대로 붓기, 통증, 고름, 점점 심해지는 발적이 있으면 단순 상처를 넘어 세균 감염 가능성이 있어 진료가 필요합니다.

    연고를 바른 뒤에는 밴드나 손가락 보호 테이프로 덮어 손으로 다시 뜯지 못하게 하는 것이 재발 예방에 중요합니다. 아이가 반복적으로 살을 뜯는 습관이 있다면 연고 치료와 별도로 행동 교정이 병행되지 않으면 잘 낫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