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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찾아요
행복을 찾아요23.01.17

밖에서 누굴 마주쳤는데 그사람만 나를 알아볼때

백화점에 갔다가 누가 오랜만이라면서 막 붙잡고 인사를 하는데 그순간 눈치로 엄청 머릴굴려도 모르겠어서 눈치껏 아는척하고 말았는데 누군지기억나시죠? 하는데 눈앞이 하얗더라고요

이럴때 어떻게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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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굳건한후투티38입니다.

    사실대로 말씀하시는게 좋습니다.

    미안한데 기억이 안난다. 저를 어떻게 아시지요?

    라고 말씀하면 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어쩌라고 내가 알아서 할게입니다.

    와 음 .. 저는 성격이 좀 소심해서 당황할 거 같습니다

    저라면 너무 정신이 없다고 ..? 당연히 핑계로 느껴지겠지만 잘 기억이 안 난다고 솔직하게 말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언제나화려한날개짓의칠면조486입니다. 업무차 나왔다 하거나 화장실 급하다고 둘러대고선 다음에 연락하겠다고 하고 자리를 피합니다

    중요한 인연이면 다시 만나게 되어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1.17

    안녕하세요. 후드티 130입니다.

    저라면 아 네. 기억나네요. 라고 이야기하고 지금 약속이 있어서 가봐야 한다고 다음에 또 만나게 되면 좋겠네요. 라고 이야기를

    하고 갈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