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생각하는 영물 어떤게 있나요?
우리나라에서 생각하는 영물 어떤게 있을까요?
각 나라별로 영물이라고 생각하는 것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우리나라는 어떤게 있나요?
안녕하세요,
우리나라의 영물로 대표적으로 다음과 같습니다.
- 구미호: 아홉 개의 꼬리를 가진 여우로, 천 년을 살면 사람이 되죠.
- 용: 영물이라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대표로, 물과 하늘을 다스리는 신령한 존재입니다.
- 삼족오: 태양 속에 산다고 여겨지는 세 발 달린 까마귀로 고구려 시대를 대표하는 영물입니다.
- 해태: 정의의 상징으로,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존재입니다. 조선시대 사헌부의 상징이었고 현재도 대한민국의 국회의사당과 대검찰청 앞에 해태상이 세워져 있습니다.
다른 나라의 영물로는 중국은 봉황(불사조), 기린(상상의 동물)이 있고
일본은 키츠네(여우), 타누키(너구리) 등이 있습니다.
그리스에는 페가수스(날개 달린 말), 켄타우로스(반인반마)가,
이집트는 대표적으로 스핑크스, 아누비스(자칼 머리를 한 신)가 있죠.
유렵의 경우에는 그리핀, 드래곤, 이 밖에 정령이나 요정들이 신성하고 신비한 존재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이상, 질문자님에게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영물은 신령스러운 물건이나 짐승을 의미하는 말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영물 동물로는 호랑이를 들 수 있습니다.
단군신화에도 나올만큼 산군, 산신으로 불리우고 있었습니다.
용을 그 다음으로 들 수 있습니다.
단군신화에 나오는 천부인 3개를 들 수 있습니다.
청동단검, 청동거울, 청동 방울을 들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검소한늑대입니다.
한국의 영물은 해태, 구미호, 불가사리 등이 있습니다.
중국의 봉황, 서양의 드래곤, 일본의 오로치 등이 세계의 대표적인 영물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