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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랄한딩고173
신랄한딩고17323.01.01

이 분이 저를 어떻게 생각하시는 지 궁금합니다 도와주세요ㅠㅠ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22살 여자입니다

간단하게 요약해서 말씀드릴게요

제가 호감있는 분은 34살에 술집 직원이시고 호감을 가지고 있다는 거는 본인도 아실 거에요

연락은 거의 3주정도 했었고 서로 개인적인 이야기는 안했었고 지금은 연락 안해요


아무래도 사람들을 많이 부대끼는 직업이다보니 손님들에게 살짝의 스킨십이라고 얘기하긴 좀 그렇지만 장난이 있으신 분이에요 그냥어깨에 손 올려서 뒤돌으면 볼에 콕 하는 그런 류에요


그런데 저한테 하는 스킨십이 헷갈리네요

  1. 제 옆에 앉았는데 상대 머리가 제 쇄골쪽에 있게 눕기

  2. 밖에서 이야기를 나누는데 차가 온다고 직접 손잡아서 안으로 끌어줌

  3. 볼을 쓰다듬음(한 손이 볼 전체에 닿게가 아님) 아기다루릇이 쓰다듬으면서 부드럽게 꼬집는 느낌


이 분과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만날 마음이 크진 않는데 그래도 이런 행동을 하는 심리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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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통내미입니다.

    선입견이나 편견으로 말씀드림이 아님을 알아주세요

    서비스업종에 계신분들은 대부분 그런 성향이 있어요

    그러나 그런 동작은 솔직히 좋은 기운이 아니여요

    상대 여성을 나이를 떠나서 !

    마음으로 좋아하고 이해하고 신뢰한다면

    연인으로 진솔하게 사귈 의향이 있다면! ! !

    그런식에 장난비슷하게 신체에 터치하고 스킨십은 하지 않아요.

    불장난 하고 싶은.거예요. 그 남자는.

    그런식으로 콕.콕 찌르면서 헛갈리게 해서

    흔들리게. 만드는 작업이죠

    션하게 한강에 털어 버리세요.


  •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제 생각엔 상대방은 다른 사람에게도 동일한 행동을 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글쓴이 분도 글로 적으셨듯이 만날 마음이 크진 않다면 그 술집에 가지 마시고 다른 더 괜찮은 사람 만나시면 좋을 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