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제국주의 시대때의 식민지는 사실 경제적으로 큰이익을 볼수 없었다는게 사실인가요?
저는 역사에 관심이 많은데요 그러다보니 역사관련된 책같은것을 보는것을 좋아하는데요 그 글의 내용에 나와있던게 제국이 자신의 식민지에게 제국이만든 완제품을 넘겨버리는 경제블록같은건 허상이라고하더라고요 식민지들은 보통 너무 가난해 제국이 만든것들을 살수없었다고요 그래서 왜 식민지를 유지했냐고하니 자신의 통치기간때에 포기해버리면 지도자가 선거에서 질 확률이 높아지고 국가의 명예를 잃는다고 판단해서 욕을 오질나게 쳐먹어서라고요 진짜 악마같이 빨아들이지않는이상
나가는돈과 들어오는돈이 비슷비슷하다는것이었는데요 정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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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주의는 19세기에서 20세기 초기에 출현합니다. 산업혁명 이후 성장한 독점 자본주의로 상품을 판매하고, 원료를 공급하고, 자본을 투자할 시장이 필요하였습니다. 그 것이 바로 식민지입니다. 자본주의 경제 속성상 지속적으로 생산과 소비를 반복합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자본이 감소하게 됩니다. 식민지는 본국의 경제를 유지하는 수단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식민지 확장은 본국의 정치 지도자들이 국민적 불만을 해소하는 수단이기도 하기 때문에 식민지 확장에 나서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