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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운한오징어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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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입을때 입질을해요 어떻게 고칠수있나요?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말티즈
성별
암컷
나이 (개월)
2년2개월

평소에는 입질이없는데 옷입히거나 빗질할때만 입질을해요ㅠ 자기몸에손을대는걸 싫어해요ㅠ

어떻하면 고칠수있을까요? 간식으로도 안되요 간식을안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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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아마 옷 입는게 불편하고 평소 자기의 냄새도 아니니 입히지 말라고 이렇게 입질 하는 것인 것 같고 빗질의 경우도 예리한 수가닥의 막대가 피부를 자극하니 그런 촉감이 싫어서 이렇게 입질을 하는것 같습니다.

      옷입을 때는 어쩔 수 없지만, 빗질할 떄는 병원에서 넥칼라 사셔서 착용하신 후 빗질하면 물리지 않고 잘 할 수도 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옷이 몸에 맞지 않거나, 덥거나, 무겁거나 한다면 이러한 경향이 더 강하게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강아지에게 옷이 익숙하지 않을 때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것은 강아지가 소극적이고 소심한 행동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강아지가 옷을 입는 것에 조금씩 익숙하게 해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강아지의 옷이 강아지에게 불편하지 않은지 (강아지의 보행을 방해하지 않는지 등) 확인해주세요.

      강아지가 간식을 좋아하지 않거나 강아지가 계속해서 소극적인 태도를 보인다면, 훈련이 다소 어렵습니다.

      이런 경우라면 억지로 옷을 입히지 않는 것이 낫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입실은 반드시 고쳐야 합니다

      옷입을때와 빗질할때만 하는것 같은데 타일러도 안된다면 대항해서

      더 강하게 훈련을 시켜서 주인임을 인식시켜야 합니다

      주인에게 순종하느것 꼬 가르처

      지키게 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이전에 옷을 입으면서 발생한 정전기에 의한 놀람, 팔을 끼우면서 발생한 팔 꺾임에 의한 통증 등이 학습되어 싫어 하는 반응을 보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말이 통하는 사람에서도 어떤 행동에 대한 기피, 별로 좋아하는 단어는 아니지만 트라우마가 생기면 이를 극복하는데 매우 어려운 시간이 들어갑니다.

      사람의 트라우마가 치즈케익 사주면서 달랜다고 해결되는것은 아니니 간식꺼리로 교정될리 없는건 사람의 기준으로 치환해서 생각해 보면 당연한것이죠.

      결국 옷을 입히지 않는게 가장 현명하고 그 강아지를 위한 길입니다.

      물론 일부 강아지들에서는 감각과민증후군에 의해 사람이 몸을 만지고 빗질하는것 하나하나의 감각이 통증으로 느껴져서 기피할 수도 있고 기타 관절 질환이나 디스크 등에의해서도 유사 반응이 보이기도 하니

      최근 6개월내에 건강검진을 받은 경력이 없다면 이번차에 건강검진을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