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만으로는 크기와 무늬가 선명하지 않아 정확한 종을 단정하기 어렵지만, 벽에 한두 마리 보이는 작은 벌레라면 외부에서 우연히 들어온 날벌레나 습한 곳을 좋아하는 작은 해충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손으로 바로 눌러 없애기보다 휴지나 테이프로 제거하고, 사진과 함께 실제 크기와 움직이는 방식, 발견한 장소를 기록해 두면 확인에 도움이 됩니다. 최근 창문을 오래 열어 두었거나 화분과 택배 상자를 들였다면 그 주변도 살펴보세요. 창틀과 걸레받이, 가구 뒤의 먼지를 청소하고 음식물과 물기를 오래 두지 않는 것이 기본적인 예방 방법입니다. 며칠 동안 같은 장소에서 반복해서 발견되면 창틀 틈이나 벽 틈을 막고, 화분의 흙이 지나치게 젖어 있지 않은지도 확인해 보세요. 갑자기 많이 나타나거나 몸에 닿은 뒤 가려움, 붓기 같은 증상이 생기면 직접 살충제를 과하게 사용하지 말고 사진을 보관해 방역업체나 관련 기관에 문의하는 편이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