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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쩍은벌155
멋쩍은벌15522.07.12

종아리와 복숭아뼈 부위 부종의 원인과 개선방법을 알고 싶어요

나이
61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없음
기저질환
없음

사무실에 앉아서 일하는 시간이 많은편입니다.

저녁이 되면 다리에 부종이 누르면 들어갈 정도로 생깁니다.

피검사도 해봐도 특별이 안좋게 나오는건 없다는데

부종의 원인이 뭔지 알수가 없네요.

저녁이면 발등도 붓고 뻐근 합니다.

개선할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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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장기간 앉아 있거나 서 있는 경우, 특별한 질병이 없다고 해도 하지가 붓는

    경우가 있으며 이를 완벽하게 조절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한시간 간격으로

    스트레칭과 하지 근육 마사지를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커피나 소금이 많은

    음식은 증상을 드시는 경우 더 할 수 있으며 의료용 스타킹을 착용하는 경우

    증상이 줄기도 하지만 불편함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다리가 심장보다 낮은 자세로 오랜 시간 유지되는 경우 다리 부종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저탄력 압박 스타킹을 착용해보시길 권장합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복숭아 뼈 주위는 피부가 얇은 신체 부위로 정강이 쪽과 같이 부종이 있을 경우 쉽게 드러나게 됩니다. 혈액 검사상 특별한 문제가 없고 약물도 복용하지 않는다면 장시간 앉아있는 자세로 인해서도 다리 부종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병원에서 경과관찰을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혈액 검사에서 다행히 특별한 소견이 없었다면 간, 신장 및 심장의 이상이 없다는 것을 가정할 수 있겠습니다. 그렇다면 단순히 앉아서 일하는 시간이 많아 그로 인한 중력의 영향으로 하지의 혈액 저류가 발생하여 부종이 생기는 것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평상시 장기간 앉아있을 경우 주기적으로 일어나서 움직여주고, 하지를 높게 들어주고, 의료용 압박 스타킹 등의 제품을 활용하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정맥순환과 림프순환이 줄어들어서 그렇습니다.

    다리로 들어오는 체액량보다 다리에서 심장으로 돌아가는 체액량이 많다보니 다리가 붓게됩니다.

    심장으로 돌아가는 체액량을 증가시키는 방법으로는 서거나 앉아있는 시간을 줄이고 중간중간에 다리를 움직여주는(정맥도 림프도 판막과 주변 근육의 수축으로 순환을 유지) 방법이 있겠습니다.

    또, 의료용 부종방지 스타킹을 신거나 다리를 자주 심장보다 높게 올려놓는것도 도움이 됩니다. (보통 베개 위에 다리를 올려놓으라고 합니다.)

    먹는 약으로 entelon 같이 순환을 도와주는 약들이 있지만 보조제이지 큰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