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형이 어머니 명의 훔쳐서 중고차 대출 받았습니다

몇년 전부터 결혼한 친형이 자꾸 사고를 치기 시작했습니다.
직장에서 어떤 늙은 여자와 바람이 나더니 둘이 거액 사기를 치다가 걸려서채권자들한테 합의를 받으러 다니면서 합의금으로 엄청난 돈을 지불했어요. 근데 알고 보니 형이 어머니 명의를 훔쳐서 (신분증, 인감증명 등등) 고가의 외제차를 캐피탈로 대출 받았습니다.

그런 다음에 그 외제차를 사채업자한테 빌려주고 돈을 받아서 쓰고 다니는데 제가 보기엔 그 차는 이미 대포차로 넘어간 것 같고요. 차 할부액이 마이너스 통장으로 계속 빠져나가는데 그걸 모르고 있다가 오늘 통장정리하다가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 인연을 끊겠다 어쩌겠다 난리가 났는데 친형 이제 내놓은 인간이나 다름 없어서 이 인간 고소해서 거지만들고 쫓아버리고 싶습니다. 어머니는 전혀 이 상황을 몰랐고 아주 쓰러지기 일보 직전입니다. 이 상황에서 어머니가 형을 상대로 할 수 있는 법적 조치가 뭐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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