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 가라'는 말이 꼰대처럼 들리나요?

직장에서 어느 알바생이 있는데,

나이는 이제 갓 고등학교 졸업한 나이입니다.

성격도 똘똘하고, 일도 성실하게 합니다.

고3때부터 일해서 돈도 꽤 모았다고 하네요.

사석에서 나와 그 알바생이 커피를 마실때, 두 번정도 이렇게 말했어요.

나 : [ 돈은 얼마나 모았냐? ]

알바생 : [ 이제 1500만원 정도 모았어요. ]

나 : [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어!!.. 그 돈 가지고 수능공부해서 대학 들어가!! ]

알바생 : [ 대학은 무슨 대학이에요..!!]

대학이라는 말에 뭔가 불쾌한 듯한 표정을 짓는데,

내가 꼰대처럼 보였을까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나는야딩입니다.

      대학에 가라는 말이 꼭 꼰대처럼 들린다기 보다는 그렇게 얘기하는 어른들이 주변에 많을 수도 있을거같아요ㅠㅠ 요새 대학 나와도 반이 취업도 못하고 있다고 하고.. 대학이 답은 아닌걸 저 학생도 아는게 아닐까요..?

    • 안녕하세요. 천리길도 한걸음부터입니다.


      사정이 있어서 대학교를 못 가거나 안 간거 일 수도 있는데, 질문자님이 조언을 한다고 말씀하셨어도 알바생이 참견이라 느꼈다면 꼰대로 보일수 도 있을거 같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똑같은 말을 두번이나 했다면, 다음부터는 자제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공정한삵201입니다.

      요즘 대학이라는 트랜드가 그렇게 좋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미래를 위해 대학을 가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대학에서 전공과에 대한 공부를 하게 된다면 새로운걸 알게 되닌깐요

      대학이 안좋다고 생각을 할수도 있지만 생각보다 좋은 경험을 할수 있는곳 입니다

      본인께서 잘 생각 해보시고 나중을 위해 대학에 진학하는 생각을 한번이라도 생각해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아니면 본인 미래에 정확하시다면 그 길을 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잘웃는복어206입니다.

      대한민국에서는 대학이 필수요소 보일수도 있죠

      그 알바분은 무엇을 목표를 가지고 있냐고 물어보는게 더 좋지 않을까요? 대학을 나와 좋은 직장을가지고 하면 좋지만 대학을 나와도 이것도 저것도 안되는것보다 일찍이 내가 뭘 잘하는지 찾아서 기술이나 여러 특기를 살려서 직업을 빨리 가지는것도 괜찮다고 생각되요~

    •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굳이 왜 그런 말을 하셨을까요?

      대학이 전부가 아니라는 걸 당연히 아실텐데..

      그리고 그 말을 들은 아르바이트생도 나름 생각이 있고 미래에 대한 계획이 있을겁니다

      근데 그 계획에 대학은 생각하지 않았을겁니다

      아마 대학에 대해 여기저기서 이런저런 말을 많이 들었을겁니다

      그러니 당연히 불쾌한 표정을 보였을겁니다

      꼰대라고 보였다기 보단 본인이 듣기 싫은 말 또는 지겹게 들은 말을 해서 짜증이 났을 확률이 높아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힘찬나방196입니다.

      질문자님께서 좋은의도로 하신 말씀인건

      알겠어요 하지만 알바생 입장에서는 아직 어리기도

      하고 너무 단도직입적으로 그렇게 말씀하시니

      좀 좋지 않게 들렸을지도 모르겠네요

      천천히 그 알바생의 계획 먼저 들어보시고

      조언해 주심이 어떨까요?

    • 안녕하세요. 기쁜무티입니다.

      글쓴이가 인생 경험이 있기 때문에 알바분에게 대학에 대해 말씀하신 것으로 보이는데요.

      아무리 인생경험이 풍부하더라도 생각이 굳혀져 있는 사람에게는 들리지 않기 마련입니다.

      그럼에도 도움을 주고 싶으시다면 직접적으로 말씀해주시기 보다는 돌려서 해주시면 어떨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