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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가오리188
즐거운가오리188

눈치없이 말을 꺼내는 친구때문에 저도 곤란합니다

친구들 중에 결혼을 한 지 오래되었지만

아직까지 아이가 없는 가정이 있습니다

늦게 한 결혼도 아니고

둘다 병원을 가도 문제가 없다는데

다 실패했습니다

한번은 저한테 그에 대해 하소연을 한 적이 있고 그래서 저는 애초에 말도 꺼내지 않습니다

괜한 스트레스주는 건 걱정이 아니라

조롱이 될 수도 있기에 절대 말을 꺼내지 않는데

딴 친구가 애 아직도 안생기냐? 병원에서는 뭐라더냐? 이런 걸 계속 묻더군요

중간에 다른 이야기로 넘어가게끔 하는데

당사자인 친구표정이 정말 안좋아집니다

시간이 지나 눈치 없이 또하고 그러는데

제가 직접적으로 눈치없는 친구한테 한소리하는 것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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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잠자는 잠만보
    잠자는 잠만보

    아니요 눈치가 잇던 없던 결국에 다른사람이랑

    한마디에 햿다가 중간 끼엇서 손해만 보겟되요

    눈치없는 친구랑 그부부랑 따로 만나것나 놀는게 좋아유

  • 안녕하세요.

    친구분이 눈치가 엄청 없긴하네요.

    그런데 

    눈치없는 친구분에서 조언을 하더라도 너무 감정적으로 말씀하진 마세요. 어쩌면 글쓴이 님도 당사자가 아닌데 쟤들도 뭐라하지 않는데 너가 왜 그러냐는 식으로 괜히 친구 사이만 틀어질 수도 있어요. 눈치없는 친구분에게 돌려서 그렇게 물어보면 혹시 상처받지 않을까? 나는 애들이 좋은 소식 먼저 들려줄때까지 그냥 아무일 없다는 듯 기다리려고~ 라는 표현은 어떨까요?

  • 그말을 꺼내는 친구에게만 조심히 따로불러서 조심하는게 어떨지 얘기해보세요.

    만약 준비하는 부부가 절실하면 너무나도 큰상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