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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극락조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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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에 이용된 주식은 보통 이후에 어떻게 흘러가나요?

작전에 이용된 주식은 보통 이후에 어떻게 흘러가나요?

작전세력들이 물량 싹 들고있다가 주가가 나락으로 가게되던데, 그 이후에 주가는 어떠한 형태로 흘러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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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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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반대매매를 당하거나 설거지 당합니다.

    반대매매는 만기까지 대출금을 갚지 못하거나 담보가치가 일정 비율 이하로 떨어지면 증권사가 주식을 강제로 처분하는 것을 의미한다.

    설거지는 이득을 챙긴 세력이 물량을 개인들에게 넘기고 떠나는 현상입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지식iN '절대신 등급' 테스티아입니다.

    ✅️ 일반적으로 '버려지게 되며' 소위 고점에 물린 개인 투자자들만 존재하게 되어 주가는 지속적으로 내리막길을 걷는 게 일반적입니다.

    - - - 추가적으로 궁금하신 점은 의견으로 남겨주시면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 성의껏 답변을 드려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 -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작전에 이용된 주식은 결국에는 시장에서 관심밖의 종목이 되면서, 가격 또한 작전 전 수준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그리거 해당기업에 특별한 이슈가 없지 않는 이상, 장기간 횡보를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용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주가조작에 이용된 종목은 세력이 의도적으로 주가를 올린 후 일반 개인투자자들에게 물량을 떠넘기면서 급락 또는 하락하게 됩니다. 이렇게 하락한 종목은 오랫동안 바닥을 기거나, 완만하게 지속 하락하기도 합니다.

    그 기간은 짧게는 몇개월 길게는 몇년씩 가기도 하고, 보통은 주가조작으로 기록햇던 최고가를 다시는 보지 못하는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만큼 뚜렷한 호재없이 단기간 급등하는 종목을 조심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작전에 사용되었던 주식들은 작전이 종료되고 난 후에는 수급이 감소하면서 우하향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우량주를 작전하는 경우는 그렇게 많지 않으며, 재무가 불량하거나 혹은 상장폐지에 가까운 기업들을 이용하거나 대주주의 지분이 낮은 기업들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기업들을 이용할 시에는 CB를 통해서 회사를 인수하고 CB는 유령회사를 인수하는 식으로 자금을 다시 빼돌린뒤 CB를 주식으로 전환하여 주가를 장난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되면 회사는 불법공시와 허위공시로 주가를 띄우게 되고 보통 작전을 한 작전 세력들은 CB에 들어간 돈에 대한 수수료 일부만 들이고 주식을 공짜로 매입하여 이를 매도하게 되고 이런 회사들은 상장폐지를 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차피 버리려던 회사였기 때문에 상장폐지 시킬 것을 생각하고 작전을 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