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발전소가 터빈을 돌려서 전기를 만들어내는데
안녕하세요 과감한 발발이 입니다
대부분의 발전소가 역학적에너지로 터빈을 돌려서 자석을 움직여서 자기장의 변화를 주어서 전기를 만들잖아요 근데 터빈을 돌리는 건 운동에너지 아닌가요?
당연히 터빈이 돌아갈 때 위치에너지가 생기긴 하지만
그 논리라면 수력발전소도 역학적 에너지로 하는 것 아닌가요?
교과서에서는 터빈은 역학적에너지를 이용한다고 하고
수력 발전소는 위치에너지를 이용한다고 해서 질문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재훈 전문가입니다.
대부분의 발전소는 역학적 에너지를 이용해 터빈을 돌리고, 이로 인해 전기를 생성합니다. 터빈을 돌리는 것은 운동에너지가 중심이 되지만, 이를 포함한 전체 에너지는 역학적 에너지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역학적 에너지는 운동에너지와 위치에너지를 합한 개념입니다.
예를 들어 수력발전소에서는 물이 높은 곳에서 떨어지면서 위치에너지가 운동에너지로 변환되고, 이 운동에너지가 터빈을 돌려 전기를 생산합니다. 따라서 수력발전도 역학적 에너지를 활용한 발전 방식에 속합니다. 터빈을 돌리는 에너지가 운동에너지로 나타나지만 이 운동에너지가 생성되는 과정에서 위치에너지가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전체적으로는 역학적 에너지를 이용한 발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기기사 취득 후 현업에서 일하고 있는 4년차 전기 엔지니어입니다.
발전소에서 터빈은 주로 운동 에너지를 활용하고, 이는 결국 역학적 에너지의 한 형태로 볼 수 있습니다. 역학적 에너지는 위치 에너지와 운동 에너지를 모두 포함하는 개념입니다. 수력 발전소의 경우, 물이 높은 위치에서 낮은 위치로 떨어지면서 위치 에너지가 운동 에너지로 변환되고, 이 운동 에너지가 터빈을 돌려 전기를 생성합니다. 따라서 수력 발전은 위치 에너지를 시작으로 하지만, 최종적으로 터빈을 돌리는 에너지는 운동 에너지입니다. 교과서에서 수력 발전을 위치 에너지 활용 사례로 설명하는 것은 에너지의 원천이나 시작을 강조하기 위함입니다. 위치 에너지가 어떻게 변형되고 활용되는지를 이해한다면 혼란 없이 받아들일 수 있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전기전자 분야 전문가입니다.
발전소에서 터빈을 돌려 전기를 생성하는 과정은 여러 형태의 에너지가 연속적으로 전환되는 과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터빈을 돌리는 힘은 운동에너지로 설명되지만, 이 운동에너지는 터빈에 도달하기 이전에 다양한 형태의 역학적 에너지로부터 변환된 것입니다. 예를 들면, 수력 발전소에서는 물이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떨어지면서 위치에너지가 운동에너지로 변환되고, 이 운동에너지가 터빈을 회전시킵니다. 따라서 질문자분의 말대로, 수력발전소 역시 역학적 에너지를 사용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교과서에서 역학적 에너지를 언급할 때는 일반적으로 위치와 운동 에너지를 포함한 경우가 많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고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서인엽 전문가입니다.
발전소에서 전기를 생성하는 방식은 크게 두 가지 에너지를 사용하여 설명할 수 있습니다: 운동에너지와 위치에너지입니다. 대부분의 발전소는 터빈을 사용하여 기계적 에너지를 전기 에너지로 변환합니다. 이 과정에서 사용되는 에너지원과 그 변환 방식은 발전소의 유형에 따라 다릅니다.
터빈과 에너지 전환터빈의 역할: 발전소에서는 터빈이 기계적 에너지를 생성합니다. 이 터빈은 다양한 에너지원을 통해 회전하게 되며, 그 회전 운동이 발전기의 회전을 유도하여 전기를 생성합니다.
수력 발전소: 수력 발전소는 물의 위치에너지를 이용합니다. 높은 곳에 위치한 물이 떨어지면서 위치에너지가 운동에너지로 변환됩니다. 이 운동에너지가 터빈을 회전시키고, 터빈의 회전이 발전기를 돌려 전기를 생성합니다. 따라서 수력 발전소에서는 위치에너지가 터빈의 회전으로 이어지며, 최종적으로 전기 에너지가 생성됩니다.
화력 발전소: 화력 발전소는 연료를 태워 생성된 열에너지를 사용합니다. 이 열에너지는 물을 끓여 증기를 생성하고, 증기는 터빈을 돌리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증기의 운동에너지가 터빈의 회전을 유도하고, 이 회전이 발전기를 통해 전기로 변환됩니다. 즉, 열에너지가 증기의 운동에너지로 변환되어 전기가 생성됩니다.
교과서에서는 역학적 에너지라는 용어를 사용하여 터빈의 회전과 같은 기계적 작업을 설명합니다. 이 역학적 에너지는 물체의 운동에너지와 위치에너지를 포함합니다. 수력 발전소에서는 위치에너지가 운동에너지로 변환되고, 화력 발전소에서는 열에너지가 증기 형태의 운동에너지로 변환되어 터빈을 회전시킵니다.
안녕하세요. 박성호 전문가입니다.
맞습니다.발전소에서 전기를 만드는 원리는 역학적 에너지를 이용하는 거지만 수력발전 예는 위치에너지에서 비롯된 역학에니지이기에 위치에너지라 말하는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유순혁 전문가입니다.
수력 발전소에서 물이 떨어져 터빈을 돌리는 과정에서 운동에너지가 사용되지만, 그 운동에너지는 초기에는 위치에너지로 존재했던 것입니다. 결국, 수력 발전소도 터빈을 돌릴 때 역학적 에너지를 사용하지만, 그 에너지원은 물의 위치에너지에서 시작되는 것 입니다!
안녕하세요. 옥성민 전문가입니다.
수력발전소는 높은곳에 저장된 물이 아래로 떨어짐(위치에너지 -> 운동에너지 )
물이 아래로 떨어지는 운동에너지로 터빈을 돌립니다.(직진성의 운동에너지 -> 회전 운동에너지)
그리고 터빈이 돌아가면서 전자기 유도현상으로 인해서 전기가 발생합니다.(운동에너지 -> 전기에너지)
역학적에너지는 위치에너지와 운동에너지를 합한 개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