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장마가 예년보다 조금 늦게 시작된 편인데요, 현재 장마전선은 남부지방에서 점차 북상 중입니다. 제주도는 6월 19일쯤 장마가 시작됐고, 남부지방은 6월 23~24일경부터 영향을 받기 시작했어요. 중부지방은 6월 25~26일쯤 장마가 시작돼 지금쯤이면 본격적인 장마권에 들어섰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북태평양 고기압이 강하게 버티고 있어서 비보다는 무더위가 먼저 나타난 상황이에요. 이번 주말부터는 중부지방에도 비가 본격적으로 내릴 가능성이 높다고 하니 우산은 챙겨두는 게 좋겠습니다.
현재 장마전선은 제주도와 일본 남쪽 해상에 위치해있으며 우리나라에는 곧 북상할 예정입니다. 2025년 장마는 제주부터 시작해 남부, 중부 순서로 이어질 것입니다. 즉 지금은 장마전선이 해상에 머물러 있고 이제부터 전국적으로 비가 시작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마 7월 초부터 시작할 확률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