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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성대에는 어떤 질병이 발생하며 어떻게 진단을 할 수가 있나요?

성별
여성
나이대
35

하루에도 크고 작은 소리로 성대를 계속 해서 사용해야 하는데,

목소리를 내는 성대의 경우 일반인들에게 나타날 수 있는 질병이 무엇이

있고, 어떻게 하면 그 증상을 진단할 수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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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성대 결절, 성대 용종, 성대 부종, 성대 마비, 후두 암 등의 증세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소리를 많이 내면서 성대를 자주 사용하는 일반인에게서 제일 흔한 증상은 성대결절이며, 후두경등으로 확인할 수 있겠습니다.

    성대가 충분히 휴식하게 해주면서 경과관찰 하면 잘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일반인들에게 자주 나타나는 성대질병으로는 성대결절, 성대폴립, 성대염, 성대마비, 성대 위축 등이 있습니다. 성대결절은 주로 과도한 발성으로 인해 성대에 작은 혹이 생기는 것이며, 성대폴립은 성대에 생기는 부드러운 혹으로, 과도한 발성, 흡연, 또는 급격한 성대 손상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성대염은 성대에 염증이 생기는 것으로, 감염, 알레르기, 또는 자극 물질에 노출되어 발생합니다. 성대마비는 신경 손상으로 인해 성대가 제대로 움직이지 않는 상태를 말하며, 성대 위축은 노화로 인해 성대가 얇아지고 탄력을 잃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질병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이비인후과 전문의의 진찰이 필요합니다. 의사는 환자의 목소리 변화, 목소리의 질, 목의 통증 등 증상을 종합적으로 평가합니다. 기본적인 진찰 외에도 후두경 검사를 통해 성대의 상태를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후두경 검사는 작은 카메라가 부착된 기구를 이용해 성대를 관찰하는 방법으로, 이는 비강이나 구강을 통해 삽입됩니다. 또한, 음성 분석을 통해 성대의 진동 패턴과 목소리의 특성을 평가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진단 방법을 통해 성대질병의 유형과 정도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 아무래도 목소리를 계속 사용을 하신다면 성대결절이 가장 흔할 것 같습니다

    목소리가 변화하면 의심을 하고 후두내시경을 통하여

    결절여부를 진단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