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정하는 목표물가가 있나요??
뉴스를 보니까 한국은행이 물가상승이 높다고 이야기 하는것을 본적이 있습니다. 어떠한 기준으로 높다고 생각하는 것이고 한국은행이 목표로하는 물가는 몇퍼센트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한국은행과 미국의 Fed의가 지향하는 목표 물가수준은 약 2~3%내외의 물가상승률을 유지하는 것을 추구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한국은행을 비롯하여 전세계적으로 각 국의 은행은
물가상승률을 연 2%로 목표로 하고 있으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한국은행은 소비자물가지수(CPI)로 알려진 가계가 소비하는 상품과 서비스의 전반적인 물가 변동 데이터를 토대로 인플레이션이 높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행은 아마도 생산자 물가 지수(PPI) 및 국내 총생산 디플레이터(GDP 디플레이터)와 같은 다른 인플레이션 지표와 함께 이 지수를 면밀히 모니터링할 것입니다.
한국은행의 목표 인플레이션율은 시간에 따라 달라지며 변경될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약 2% 목표였습니다. 한국은행은 중기적으로 이 목표 금리를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지만 최근 인플레이션율이 꽤 오랫동안 2%를 상회했기 때문에 항상 그런 것은 아닙니다. 높은 인플레이션은 원자재 가격 상승,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높은 수요, 임금 상승 등과 같은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한국은행이 인플레이션이 높다고 판단하면 금리를 인상하거나 양적 완화 또는 공개 시장 조작과 같은 다른 통화 정책 도구를 구현하여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한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한국은행의 목표는 물가 안정을 촉진하고 경제성장을 촉진하며 완전고용을 유지하기 위해 인플레이션율을 목표 범위 내로 유지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한국은행은 「한국은행법」 제6조 제1항에 의거 정부와 협의하여 물가안정목표를 설정하고 있습니다. 2019년 이후 물가안정목표는 소비자물가 상승률(전년동기대비) 기준 2%입니다. 한국은행은 중기적 시계에서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물가안정목표에 근접하도록 통화신용정책을 운영하며,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목표수준을 지속적으로 상회하거나 하회할 위험을 균형있게 고려합니다. 그리고 국회제출 법정보고서인 통화신용정책보고서를 통해 연 4회 통화신용정책 수행상황을 설명하고, 국회 요구 시 한국은행 총재가 출석하여 답변합니다. 물가상황에 대한 평가, 물가 전망 및 리스크 요인, 물가안정목표 달성을 위한 향후 정책방향 등을 포함한 물가안정목표 운영상황 점검 보고서를 연 2회 발간하고, 총재 기자간담회 등을 통해 국민에게 설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