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정부에서 반도체 및 2차전지 지원 사격하는 이유가 있나요?
금융위원회 소관 정책금융기관이 올해 200조원의 정책자금을 공급하기로 했다는데
반도체 이차전지가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주력산업이라서 그런건가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와 같은 경우에는 반도체 기업들이 다수 이며
반도체 등이 대한 수출이 상당하며 국가가 주력하는 산업 중
하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또한 2차전지 기업들도 미래 4차산업혁명에 있어서 상당히 중요하며
우리나라 기업들이 강점도 있기에 지원하는 것이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이정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정부에서 반도체 산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이유는 반도체가 '산업의 쌀'로 불리기 때문입니다. TV, 컴퓨터, 스마트폰, 자동차 등 우리 생활에 밀접한 전자기기 대부분에 들어가기 때문이다.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자율주행차 등에도 필수적입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엔 중요성이 더욱 커질 전망되기 때문에 정부가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영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네 우리나라가 세계적으로 경쟁력이 있기도하고, 앞으로 산업 중에서 제일 전망이 좋기 때문입니다.
다른 산업도 지원해주면 살아나긴 하겠지만, 미래 먹거리가 되기엔 한계가 있어서, 반도체와 2차전지에 집중하는 겁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기본적으로는 특정 산업을 정부가 지원하는 것은 질문자님이 말씀하신 바가 맞습니다. 한국의 경우 제한된 자원을 될 성 부른 분야에 집중 투자 해서 현재와 미래 먹거리를 개발할 필요가 있습니다. 반도체와 2차전지 분야는 한국 업체들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있고 매우 큰 규모의 투자가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정부의 세제 지원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예전 같으면 이런 국가 단위의 특정 산업 지원은 통상 마찰을 일으켰는데 미국 조차도 자국 내 생산 시설 운영 시 각종 세제 혜택과 보조금을 준다고 하니 금번 정부 시책은 선택과 집중 차원에서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