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실수로 가정집 화장실 배수구에 신너를 버렸습니다. 어떻게 해야 되죠?
작년에 화장실에서 신너를 전용그릇에 따르고 병을 세면대 위에 둔 채로 잠깐 어딜 갔다 왔는데 그 신너병이 바닥에
떨어져 배수구에 신너가 많이 들어가버렸습니다. 500ml 정도 되는 크기의 신너 병의 3분의 2 좀 넘는 양이 들어갔었는데 물로 흘려보내고 환기시켰고 그 이후로 문제없이 지내다가 최근에 신너로 인해 화재나 폭발같은 사고가 일어날 수 있다는 위험성을 알게 되어서 혹시라도 문제가 생길까봐 지금이라도 제 실수를 해결하고 싶습니다. 배관업체에 연락을 해야 되나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500 밀리의 3분의2라면 300밀리인데 배수구에 들어가는 순간 다른 하수의 물과 섞인 상태이기 때문에 벌써 희석이 되서 그 성분을 찾을 수 조차 없습니다.
그래서 농도가 워낙 희석되었기에 발화의 가능성은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신나가 배관을 지나간다고 해도 산성성분이 아니라서 금속을 부식시키거나 하지도 않습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