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문기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간호대, 국가고시 그리고 간호사 생활 시작, 데이 이브닝 나이트의 3교대 생활속에서 맞이하게되는 각종 스트레스
가히 상상히 갑니다. 나이팅게일 선서를 하고 항상 봉사하는 자세로 환자를 돌보지만 뜻하지 않은 상황에 환자 또는 보호자의
악성 클레임이라도 당하면 진을 빼는 경우가 허다하죠. 또한 각종 잡일까지 하다보면 번아웃 상태를 맞딱드릴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더군다나 대학원까지 진학을 하셨으니 얼마나 힘드시겠어요.
그와 같은 마음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 잘아시겠지만 다시 한번 소개합니다.
1. 명상을 합니다.(하루에 단 5분이라도 편안한 마음을 가지실 수 있도록 꼭 하시길)
2. 대화를 합니다.(친구든, 가족이든 해결하지 못한 스트레스를 얘기하고 털어내세요)
3. 휴식을 취합니다.(퇴근후에는 직장을 잊고 편히 쉬세요)
4. 가벼운 운동을 합니다.(과격한 운동은 피하세요)
5. 취미생활을 가져보세요.(나만의 생활 모든것을 잊게 해줍니다)
6. 나 스스로를 인정하기.(나를 가장 잘 아는 내면의 나에게 칭찬과 자존감을 심어주세요)
아무쪼록 슬기롭게 극복하시고 즐거운 생활 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