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 5년차 무능감과 권태로 힘듭니다

2021. 04. 17. 00:54

병원인증평가라고 병원쓸고닦고

남아서 공부하고

일하는 내내동안에는 하나라도 놓치지않으려고

곤두세워져있고

그와중에 보호자들은 친절하길 바라고

병원이 너무지긋지긋하고 다 보기싫고

하나도 즐겁지가않아요

병원에서 보는 모든 사람들까지도 질려요

그런데

그렇게 발발거리면서 일해도 뒷번에게 인계주면서 부족한게있는거같고 내역량의 부족함만 보이고

너무힘이들어요 졸업하자마자 바로 일하기시작해서

만 4년 간호사로일했네요

번아웃이오는걸까요...

휴 이럴줄알았다면 올해 대학원이라도 가지말고 쉴걸그랬다는 후회도 드네요


총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문기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간호대, 국가고시 그리고 간호사 생활 시작, 데이 이브닝 나이트의 3교대 생활속에서 맞이하게되는 각종 스트레스

가히 상상히 갑니다. 나이팅게일 선서를 하고 항상 봉사하는 자세로 환자를 돌보지만 뜻하지 않은 상황에 환자 또는 보호자의

악성 클레임이라도 당하면 진을 빼는 경우가 허다하죠. 또한 각종 잡일까지 하다보면 번아웃 상태를 맞딱드릴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더군다나 대학원까지 진학을 하셨으니 얼마나 힘드시겠어요.

그와 같은 마음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 잘아시겠지만 다시 한번 소개합니다.

1. 명상을 합니다.(하루에 단 5분이라도 편안한 마음을 가지실 수 있도록 꼭 하시길)

2. 대화를 합니다.(친구든, 가족이든 해결하지 못한 스트레스를 얘기하고 털어내세요)

3. 휴식을 취합니다.(퇴근후에는 직장을 잊고 편히 쉬세요)

4. 가벼운 운동을 합니다.(과격한 운동은 피하세요)

5. 취미생활을 가져보세요.(나만의 생활 모든것을 잊게 해줍니다)

6. 나 스스로를 인정하기.(나를 가장 잘 아는 내면의 나에게 칭찬과 자존감을 심어주세요)

아무쪼록 슬기롭게 극복하시고 즐거운 생활 하시길 기원합니다.

2021. 04. 18.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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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근무에 대한스트레스로 번아웃이 오신듯합니다.

    번아웃의 경우 가장 좋은 해소법은 휴식입니다.

    가능하다면 며칠정도 연차를 사용해서 휴식을 취해보세요

    한적한 곳에 여행을 가셔서 가벼운 산책을 한다거나, 독서를 해도 좋습니다

    혹은 내가 일하면서 어떤 것들이 즐거웠고 또 살면서 좋았던 것들에 대해서 글로 적어보아도 좋습니다.

    휴식을 하면서 쉬다보면 이런 부정적인 부분이 줄어들고 스스로 회복이 될수있을겁니다.

    2021. 04. 18.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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