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부터 대출이 어려워진다는데 그럼 신용대출이나 전세대출 주택자금 대출이 어려워진걸까요?
내년 부터 대출이 어려워진다는데 그럼 신용대출이나 전세대출 주택자금 대출이 어려워진걸까요? 왜 대출을 제약을 두는지 이유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주변 국가들에 비하면 우리나라 정부부채는 양호한편이지만 가계부채가 높습니다. 정부가 전혀 지원은 안하는것이라고 볼수도 있습니다. 가계부채를 줄이기 위해 까다로와지고 있는 것인데요 저금리 대환대출을 해주면 좋을텐데 안타깝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대출이 어려워진다면 전반적으로 대출시장이 줄어들텐데 그 원인으로 뽑는 대표적인
이슈는 대출시장에서 연체자들이 늘어나면서 대출을 해주고도 손실을 보는 금융기관이 늘고 있기
때문입니다.
반면 오늘 발표에서는 내년에 실수요자들을 위한 대출에 차질이 없게하겠다는 뉴스가 발표된 만큼
실제 반영되는 사항을 확인해야 판가름이 날 전망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전문가입니다.
내년에 대출이 어려워 지는 이유 몇 가지를 살펴보면 다음과같습니다.
우리나라 가계부채가 GDP 대비 높은 수준에 도달했기 때문에, 금융 시스템의 안정성을 위해 대출 억제가 필요합니다.
가계부채가 많아지면 금리가 상승할 때 가계가 상환 부담을 감당하지 못할 가능성이 커집니다.
주택가격 상승을 억제하고 시장 과열을 방지하기 위해 대출 규제를 도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과도한 대출을 통해 주택 구입이 이루어지면 부동산 거품이 생길 위험이 있습니다.
높은 대출 증가율은 국가 경제의 불안정성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과도하게 집값이 상승하는 등 한다면
아무래도 사회적 혼란과 더불어서 많은
부작용이 있는 등 이에 따라서 대출을 규제하는 것이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도 대출 규제로 DSR 스트레스 2단계이며 이는 DSR 은행권 40%, 비은행권 50% 규제중입니다.
내년부터는 기존 주택담보대출과 신용대출에만 국한되었던 대출규제가 범취가 확대되어 2금융의 모든 대출까지 DSR 규제를 받습니다. 가계부채 급등으로 인해 문제가 발생하는 것에 대한 대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