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업체가 지속적으로 마이너스 매출일 경우 상장이 폐지되나요?
코스닥에 상장되어 있는 회사가 어느순간부터 지속적으로 마이너스 매출이 날경우 바로 상장이 폐지가 되나요? 아니면 거래정지부터 되나요?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코스닥 상장업체가 지속적으로 마이너스 매출을 기록한다고 해서 즉시 상장 폐지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먼저, 일정 기준에 따라 관리 종목으로 지정되며, 이후에도 개선되지 않으면 거래정지 조치가 취해질 수 있습니다.
만약 기업이 계속해서 재무 상태를 개선하지 못하고 경영 안정성을 확보하지 못하면 상장폐지 요건에 해당하게 되어 상장 폐지가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상장 폐지는 단계적으로 진행되며 바로 일어나지 않습니다.
코스닥 상장업체가 지속적으로 마이너스 매출을 기록한다고 해서 즉시 상장폐지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상장폐지는 다양한 요건을 충족해야 하며, 주로 회사의 재무 상태, 감사 의견, 관리 종목 지정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합니다.
지속적인 적자가 발생하면 먼저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수 있으며, 이후 개선되지 않을 경우 거래정지가 될 수 있습니다.
최종적으로는 개선 기한 내에 재무 상태를 회복하지 못하면 상장폐지가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코스닥 시장에서 4년 연속 영업손실이면 관리종목
5년 연속이면 상장폐지 요건에 해당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코스닥의 매출 관련 상장폐지 요건에 대한 내용입니다.
2년 연속 매출액이 30억원 미만으로 잡히면
상장폐지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코스닥 상장업체가 지속적으로 마이너스 매출일 경우 바로 상장폐지가 되지는 않고 우선 거래정지가 된 다음 상장유지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면 상장폐지 심사에 들어가게 됩니다.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먼저 4 사업연도 연속 영업손실이 발생된다면 관리종목으로 지정이 됩니다
그 이후 관리종목에서 지정된 상태에서 또다시 영업손실을 기록하게 되면 상장폐지 요건
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따라서 최근 3년 동안 적자를 기업한 기업은 향후에도 큰 반전이 없는 이상 흑자로 돌어서기
힘들기 때문에 투자를 자제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연이은 적자 상황에 허덕이는 기업들은 감사보고서 제출필요하고
감사의견이 비적합이거나 의견 거절 등 제재를 당할 수 있습니다.
연이은 적자로 회사가 어려워 지면 상장폐지도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코스닥 상장사의 실적·자본 관련 관리종목 지정 요건은 △매출액 30억 원 미만 △최근 3년 사이 2차례 이상 세전손실이 자기자본의 50% 이상 발생 △최근 4년 연속 영업 손실 △자본잠식률 50% 이상, 자기자본 10억원 미만 등으로 분류됩니다.
코스닥 상장 폐지 요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최근 사업연도 매출액이 50억 원 미만인 경우
최근 사업연도에 영업손실이 있고, 그 이전 사업연도에도 영업손실이 있는 경우(5년 연속 영업손실 발생 시)
자본잠식률이 50% 이상인 경우
감사의견이 부적정, 의견거절 또는 감사범위 제한인 경우
공시의무 위반 등으로 인한 투자자 보호 문제가 발생한 경우
단, 해당 기업이 성장 가능성이 높고, 재무 상태가 개선될 가능성이 있는 경우에는 상장 폐지가 유예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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