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어는 언제부터 먹기 시작한 식재료인가요?

복어는 여러 부위에 치명적인 독이 있어서 일반인은 함부로 손질할 수조차 없습니다. 그렇다면 복어는 언제부터 먹기 시작한 식재료인가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복어는 인류가 매우 오래전부터 먹어온 식재료로, 일본에서는 약 2,300년 전 조몬 시대 유적에서 복어 뼈가 발견될 정도로 역사가 깊습니다. 한국에서도 고려·조선 시대 문헌에 복어 요리가 기록되어 있으며, 독에 의한 사망 사례도 함께 전해질 만큼 위험성을 알면서도 즐겨 먹었습니다. 일본 전국시대에는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복어로 인한 병사 사망을 막기 위해 복어 식용을 금지하는 명령을 내렸다는 기록도 있습니다. 독이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오랜 경험을 통해 안전한 부위를 가려내는 방법을 터득하며 식문화로 발전시켜 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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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세상 모든 음식은 누군가의 희생이 있었기 때문에 먹을 수 있게 됐습니다..ㅋㅋㅋㅋ

    한국의 고사리같은 경우도 그렇구요. 복어도 그렇구요.

    찾아보니 복어는 신석기대도 먹었다고 합니다.

    일본 신석기유물에서 복어뼈도 나왔다고 하구요.

    옛날 2000년된 고서에서는 그 복어 먹으면 죽는다고 나와있다고 하네요.

    먹기 시작한건 정말 옛날부터 먹었고. 경험을 통해서 독을 피해서 안전하게 손질하는 법을 찾아낸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