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색이 있는 땀은 비정상입니다.갈색이나 노란색 땀은 간이 안 좋아 혈액 속 ‘빌리루빈’수치가 증가했을 때 나타나는 전형적 증상입니다. 무색의 땀을 흘렸더라도 땀이 세균이나 곰팡이균 등에 의해 부패되면 시간이 지날수록 홍색, 황색, 녹색, 흑색 등으로 변합니다. 겨드랑이 등의 ‘아포크린샘’에서 분비된 ‘리포푸신’색소는 땀과 결합해 황색을 띠다가 공기 접촉 시간이 늘어날수록 녹색, 푸른색으로 진해지기도 합니다. 색깔이 있는 땀은 여름철에 흔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정신적 충격을 받았거나 술을 마셨을 때는 땀 색깔이 더 진해집니다. ‘리팜핀’이나 ‘퀴닌’같은 결핵약을 복용하면 붉은색 땀이 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