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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람한슴새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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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이나 종목을 선택할때 PER로 접근방식은 어떻게 고려하는게 좋은건가요?

주식이나 종목을 선택할때 기본적 분석도 상당히 중요하다고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대표적인 가치평가인 PER로 접근방식은 어떤 방법으로 고려하는게 좋은건지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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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저평가된 우량주를 찾는 훈련을 부지런히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장기 PER가 양수인 종목들을 선택합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1. 비교 대상: PER은 동일 산업군 내에서 기업들을 비교할 때 유용합니다. 비슷한 산업군 내에서 PER을 비교하여 어떤 기업이 저평가되었는지, 고평가되었는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성장 전망: PER은 단순히 현재의 주가와 이익을 비교하는 지표이기 때문에 기업의 성장 전망을 고려해야 합니다.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은 높은 PER을 가질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가치주에 투자한다면 PER이 낮은 주식일 수록 저평가되어 있다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 기업이 벌어들이는 매출에 비하여 주가가 낮다는 것입니다.

    • 반면에 기술주와 같은 성장주는 PER이 높다는 것은 향후 성장 가능성이 매우 크다는

      멀티플을 받은 주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PER의 수치는 그 기업의 주가가 수익에 대비하여 고평가 또는 저평가 여부를 봅니다. PER이 높다면 주가가 수익에 비해 비싸다는 의미이며, 낮다면 저평가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일반적인 PER의 접근방법은 동일 산업 내 다른 기업들과의 PER을 비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PER의 역수를 활용하는 것입니다. PER = 10이라면 10년안에 투자금의 회수가 가능함을, PER=5 라면 5년안에 투자금 회수가 가능합니다.

    반도체, 조선, 철강, 화학, 자동차등의 경기미감 업종의 경우 EPS(순이익)의 변화가 커 PER만 보고 투자하는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그리고 금융,보험, 증권주와 같이 대규모 부채가 발생하는 것이 당연하게 여겨지는 업종에도 PER 평가만 보고 투자하는 것은 적절치 않습니다.

  • 일단 저도 피이알 지표가 가장 중요하다고 보는데 이 지표를 볼 때 업종 내에서 비교를 해야 합니다. 업종 간에도 평균적인 수치가 차이가 크기 때문입니다

    같은 업종 안에서 수치 비교를 해서 저평가받는 종목들을 고르고 그 종목들 중에서 실제 내용은 괜찮은데 저평가를 받는 기업들 찾아서 투자를 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이나 종목을 선택할 때 PER(주가수익비율)을 활용하는 것은 기본적 분석의 중요한 요소입니다. PER는 주가를 1주당 순이익으로 나눈 값으로, 기업의 수익성에 대한 시장의 평가를 나타냅니다. PER를 이해할 때, 주가가 기업의 수익에 비해 높다면 시장이 해당 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반대로 PER가 낮으면 주가가 저평가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PER를 활용한 투자 전략으로는 먼저 동일 산업 내 기업들의 PER를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기업을 찾는 방법이 있습니다. 또한, 특정 기업의 PER를 그 기업의 역사적 평균과 비교하여 현재 주가의 평가가 과거에 비해 고평가 또는 저평가 되었는지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금융업처럼 대규모 부채가 발생하는 업종에서는 PER가 적합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산업의 특성을 고려하여 PER를 활용해야 합니다.

    PER의 한계로는 단기적인 수익 변동이나 일회성 비용에 의해 왜곡될 수 있는 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PER를 사용할 때는 이러한 요소들을 보정하여 해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른 가치 평가 지표인 PBR, ROE 등과 함께 PER를 사용하면 기업의 재무 건전성이나 성장성을 보다 종합적으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 PER를 활용한 접근 방식은 기업의 가치를 평가하는 데 유용하지만, 다른 지표와 함께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것이 더욱 정확한 투자 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곽주영 경제전문가입니다.

    per이 낮을수록 해당 주식이 저평가 되었다고 볼수도 있지만 per 또한 과거 정보를 나타내지 미래에 대한 정보는 나타낼 수 없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per이 낮으며 추가로 분기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증가하고 있는 기업의 주식을 매수한다면 좋은 성과를 낼수 있을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per과 같은 경우에도 동종업계의 기업들과

    해당 기업들을 비교하는데 상당히 중요하다고 볼 수 있고

    이를 통하여 고평가, 저평가 등을 비교해볼 수 있으나

    PER만을 가지고 투자를 하시면 안되며 해당 기업의 매출과 기업구조

    그리고 가치에 대하여도 반드시 비교해보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단 정의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PER : 주가수익비율 PER(Price Earning Ratio) = 주가/1주당 당기순이익(납세후) = 주가/ EPS

    PER은 주가가 그 회사 1주당 수익의 몇 배가 되는가를 나타내는 지표로 주가를 1주당 순이익(EPS: 당기순이익을 주식수로 나눈 값)으로 나눈 것입니다.PER = 주가/EPS => EPS = 당기순이익 / 총주식수 ( 엄밀히는 가중평균주식수 ) 먼저 가장 중요한 PER를 보겠습니다.

    기업이 이익을 벌어야 PER가 낮아지거나 이익은 정체됬으나 주가가 떨어져야 PER가 낮아집니다. 그리고 저PER는 투자의 매수신호로서 작용하게 되구요. 즉 기업의 성장과 크게 연관되어 있는 이익측면에서의 가치지표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기업의 이익이 늘어야 주가의 상승신호로 작용하게 되구요. 주가의 상승신호가 되는 이유는 기업의 이익이 늘어나는건 기업의 성장과 큰 연관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기업의 이익이 증가해야 매수욕구가 생깁니다. 즉 간단히 말해서 수요측면에서 강한 작용을 하기 때문에 주가의 상승신호로 작용하게 됩니다.

    PER는 이미 이익이 나와야 정확한 계산이 나오기 때문에 일종의 과거의 지표라는 문제가 발생됩니다. 그렇다면 최근 과거의 PER로 주가를 예측해야하는지, 과거의 미래 추정 EPS를 계산하여 미래의 PER를 계산해야하는지 딜레마가 발생됩니다.

    이경우에는 미래의 추정 EPS를 계산해서 미래의 PER를 계산해야합니다. 주가는 미래의 이익을 반영합니다. 주가는 미래의 이익을 반영한다고 했습니다. 즉 매 분기 놀라운 실적을 달성하기까지 주가는 잘 가다가 어느 순간마다 경제우려나 그에 대한 악재가 발생이 가능하고 그리고 이러한 우려는 매번 미래의 이익 감소우려로 작용할수 있습니다.

    즉 주가는 미래의 이익 측면이 매우 중요하고 PER 또한 미래의 이익을 측면을 보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