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코인할때 포모가 무서운간요 하락할때 공포가 무서운가요?
주식이나 코인할때 무서운거 두개 꼽으라면 포모랑 하락할때 공포 두개잖아요
그런데 이 두개중에서 뭐가 더 무서운 걸까요?
너무 궁금합니다...꼭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양균 경제전문가입니다.
솔직히 둘다 무섭긴 하지만 개인적인 입장에서는 하락이 무섭네요!!
이유는 결국 투자는 돈을 버려고 하는건데 돈을 잃어버린것이기 때문에 포모보다는 더 공포스럽다고 할 수 있습니다.
투자에는 수익과 손해의 동전의 양면성이 있어서 누군가는 수익을 올리면 누군가는 손해를 봐야하는 구조입니다.
이왕이면 수익을 위해 적절한 대응이 필수인듯 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포모라고 하는 용어는 어려운 용어이며, 하나의 공포심리라고 볼 수 잇습니다. 이는 상승하는 종목에 나도 수익참여를 하고 싶다는 하나의 욕심이나 욕망이라고 볼 수 있으며, 이러한 것이 다른사람보다 늦게 시장에 진입하여, 그 수익성은 낮으며, 손실의 가능성이 높은 것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다만 포모를 경험하더라도 손절을 하지 않고 물타기를 하느 등의 방법이 있다면 이는 추후에라도 거래량이 터질떄 수익이 될 가능성이 있찌만, 하락에 따른 공포는 사람의 심리가 못참기에 손절을 할 수 있다는 측면도 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둘다 무섭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락장이 아무래도 일반인이 느끼기에는
이러한 공포감은 더욱 더 크다고 볼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하락할때 공포가 더무섭습니다 일반적인 투자자나 사람들은 손실회피경향이 매우 강하고 하락시에는 상승과 반대로 기울기가 수직에 가까울정도로 가파르게 하락합니다
즉 증가한 거래량으로 매물이 증가하고 이런 가파른 하락을 볼때 사람은 회피하려는 경향이 강합니다 그래서 선뜻 떨어지면 산다는 사람도 워낙 가파르게 하락하고 변동성이 크니 더 떨어질거라는 두려움이 장악해서 매수를 못하는것입니다
포모는 반대로 무서운게 아니라 본인이 남들과 소외된다는 심리로 오를때 바로 매수하는 심리이기 때문에 이건 시장의 공포와는 다른 작용으로 보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둘 다 무섭지만 하락장 공포는 실제 손실로 이어지기 때문에 훨씬 더 치명적입니다.
반면 포모는 기회를 놓친 아쉬움이 크지만 손실은 아닙니다.
장기적으로 보면 감정이 아닌 전략으로 대응하는 게 핵심입니다.
1명 평가포모가 더 크다는 사람도 있겠지만 이거는 둘 다 겪어보면 무조건 하락시 공포입니다.
포모때문에 무리하게 진입하다 손실을 보는 경우는 있지만 어쨌든 포모는 그냥 부러움과 배아픔일뿐 손실은 없습니다.
하루 이틀 사이에 수십%가 떨어지면 그 공포는 이루 말할수가 없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이종우 경제전문가입니다.
개인 성향에 따라 다를 수는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하락할 때의 공포감이 투자에 있어서 더 위험하다고 봅니다. 포모는 기회를 놓치는 두려움이기에 무리한 진입을 하게 하지만 공포는 손절을 유도하기 때문에 실제로 손실로 바로 이어지기 때문 입니다.
이에 공포라는 감정은 투자 판단력을 더욱 마비시키고 진짜 손해를 만드는 매우 위험한 감정 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이나 코인 투자에서 포모와 하락 공포는 투자자들을 가장 힘들게 하는 심리적 요인들입니다. 이 둘 줄 어느 것이 더 무섭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둘 다 투자자에게 치명적인 실수를 유발하고, 손실을 안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두 가지 모두 투자자에게 치명적이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포모가 더 위험하다는 의견도 많습니다. 하락 공포는 이미 손실을 보고 있는 상황에서 발생하는 감정입니다. 이미 잃고 있는 상황이기에 더 이상 잃지 않기 위해 라는 마음으로 매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포모는 아직 손실이 발생하지 않은 상태에서 기회를 놓칠까 봐라는 막연한 두려움 때문에 비이성적인 결정을 하게 만듭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포모는 남들이 수익을 얻을때 본인은 얻지 못해서 생기는 박탈감 같은 개념입니다. 따라서 두려움과는 조금 다른 감정이며, 하락할때 손실이 생기는 부분이 진짜 두려움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특히 대응할수조차 없는 하락이 나오는 경우에는 감정적으로 매우 흔들릴수 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과 코인 투자에서 포모는 “좋은 기회를 놓칠까 두려워” 고점에서도 충동적으로 매수하게 하는 심리로, 이성적 판단을 흐리게 만듭니다. 반면 급락은 “손실 확대에 대한 공포”로 급격한 가격 하락 시 심리적 충격과 공황 매도를 유발하며, 투자자 자산에 즉각적 타격을 줍니다. 포모는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 과욕을 부리게 하고, 급락은 손실 공포로 냉정을 잃게 하므로, 둘 다 무섭지만, 급락이 더 직접적이고 큰 위험을 초래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상승으로 인한 포모보다는 원금 손실나면서 크게 하락할때 무서운게 훨씬 크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원금 손실 -70프로 -80프로 가면 인생 망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엄청나게 많고 상승때 박탈감은 비교도 안 될정도로 스트레스 받는 분들 주변에 많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개인마다 차이가 있는 요인입니다. 투자를 하지 않아서 수익을 못거두는 것이 불안한 사람에겐 포모가 더 무서울 것이고, 투자를 하는 순간부터 손실을 볼까봐 불안한 사람에겐 하락이 더 무서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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