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문기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공황 장애(panic disorder)란 예기치 않은 공황 발작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며, 증상이 없을 때도 증상이 발현될까 미리 두려워하고, 이로 인해 일상생활에 악영향이 생기는 장애를 의미합니다. 공황 발작(panic attack)이란 어떤 외부의 위협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가슴 두근거림, 어지러움 등과 같은 다양한 신체 증상과 동반하여 심한 불안과 두려움을 느끼는 증상을 의미합니다. 공황 발작은 본래 외부의 위협에 반응하기 위한 뇌의 정상적인 작용입니다.
이와 유사하지만 다른 폐소공포증이 있습니다.
폐소공포증은 불안 장애 중 공포 장애의 범주에 속하는 것으로, 엘리베이터, 터널, 비행기 등 닫힌 공간에 있는 것을 두려워하여 이를 자꾸 피하고 미리 걱정하여 일상생활에 영향을 받는 상태를 가리킵니다. 이때 환자가 느끼는 두려움의 정도는 매우 큽니다. 경우에 따라 환자는 자기 통제를 잃을 것 같이 느끼기도 하며, 죽음에 준하는 공포를 호소하기도 합니다.
님의 아버님같은 증상이면 이에 더 가깝지 않나 생각됩니다.
공황장애이든 폐소공포증이던지 약물 복용은 필수이며, 인지행동치료가 병행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의사선생님과 상의하셔서 잘 치료 받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