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필리핀에 정말로 일본이 버리고간 금이 있는건가요 ?
일본이 전쟁중에 미국한테 핵공격 당한뒤에 항복을 선언하면서 점령하려던 필리핀을 떠날 때 많은 금을 거지고 갈 수 없어 필리핀에 천문학적인 가치의 엄청난 양의 금을 비밀리에 매장해 놓고 떠났다는 말이 있던데 실제로 그 금이 존재하는지, 아직 발견이 안 되었다면 기록이라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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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전쟁 말기 일본 제국이 패배할 것이라는 사실이 명확해지자, 일본군은 약탈한 방대한 양의 금괴를 필리핀에 숨겨 놓았다는 소문이 돌기 시작했습니다. 이 소문은 전쟁 후에도 계속해서 퍼져나갔고, 많은 사람들이 실제로 황금이 존재한다고 믿게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일본이 필리핀에서 철수할 때 금을 매장했는데 이것이 야마시타 보물입니다. 하지만 아직 어떠한 기록도 없고 역사적으로도 검증되지 않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일본이 당시 가지고 가지 못한 금을 야마시타 골드라고 하는데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기 몇 달 전인 일본의 야마시타 도모유키 장군이 1945년 6월 필리핀 루손섬에서 지연작전을 펴는 동안 일본 황가의 최고위 왕자들이 이 일대에 은닉한 금괴를 일컫는다고 하는데 아직도 상당한 양의 금괴가 필리핀에 남아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