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루토늄은 방사능물질인데 직접 먹으면 어찌되나?
방사능 물질이라면
가장 일반적인게 우라늄인데요
어띠되엇건
자연속에서 광산에서 우라늄 광산이 있는것으로 압니다만
그 외 핵발전이나 핵미사일 을 만드는데는
정제된 플루토늄을 쓴다고 압니다
이게 엄청난 에너지를 포함하는 물질인것으로
생각되는데요
그람 인간이 플루토늄을 먹게된다면
어떤 일이 일어나나요??
상상할 수 없나요
과학적 결과 를 미리 알고싶습니다
플로토늄을 먹으면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사망합니다. 방사능 물질이라는 것은 붕괴과정을 거치면서 방사선을 내뿜는 물질입니다. 방사선은 의료용 근골격계 검사나 CT에 활용하는 X-ray가 있지만 방사능 물질에서 나오는 방사선은 알파선,감마선,베타선 등등 여러 에너지 파장의 방사하는 파형의 에너지가 나옵니다. 쉽게 말해 섭취한 사람은 작은 원자로가 되는 겁니다. 방사선을 뿜는 에너지가 반으로 줄어드는 시간을 반감기라고 부르고 방사선 생물학 분야에서는 5반감기가 지나야 인체에 무해하다라고 추측할 수 있습니다.-더 부수적인 피해를 줄 수도 있습니다.- 플루토늄 239의 반갑기는 약 24000년입니다. 12만년간 인체의 피해를 주는 방사선을 내뿜는 원자로가 됩니다.
플루토늄을 섭취할 경우 매우 심각한 건강 영향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플루토늄은 고준위 방사성 물질로, 알파입자를 방출하는 초우라늄 원소입니다. 인체 내부에 들어가면 장기간에 걸쳐 세포와 조직에 극심한 방사선 피폭을 일으켜 급성 방사선 증후군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구토, 설사, 탈모, 피부염증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심할 경우 조혈기능 손상, 면역체계 붕괴, 장기 부전 등으로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또한 장기적으로는 암 발병 위험이 높아집니다. 플루토늄은 반감기가 수만 년에 달하므로 한번 체내에 축적되면 제거가 매우 어렵습니다. 따라서 극소량의 섭취라도 치명적일 수 있으므로, 절대 섭취해서는 안 되는 물질입니다.
안녕하세요.
플루토늄은 1급 발암물질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핵폭탄이나 핵분열을 이용한 발전을 하려면 꽤 많은 질량의 플루토늄이 필요합니다.
플루토늄을 얼마나 먹게되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만약 매우 소량을 먹은경우
체내에 섭취방식으로 유입되면 일반적인 맹독과 달리 바로 사망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흡수되 체내에 남은 플루토늄이 알파선을 방출하면서 근처 세포의 DNA를 파괴합니다.
유전자는 많은 돌연변이를 겪고 암이 발생합니다.
만약 가루를 폐로 흡입할 경우 5만분의 1g만 흡입해도 폐암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플루토늄은 희귀한 초우라늄 방사성 동위원소이며 원자로 내에서 우라늄 농축연료를 분열시키거나 ²³⁸U에 중성자를 조사하여 만드는데요, 플루토늄과 그 화합물은 알파선을 방출하기 때문에 체내, 특히 폐에 축적되면 강한 발암성을 나타내므로 매우 유해합니다. 로렌스 리버모어 연구소의 보고서를 인용하면, 플루토늄 0.5g을 먹으면 반드시 암에 걸린다고 하며 1mg 정도도 위험하다고 말하는 연구자도 있습니다.
인간이 플루토늄을 직접 먹으면 심각한 건강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플루토늄은 방사능을 방출하여 세포 손상을 일으키고, 암 발생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또한 장기적으로 중독 증상을 유발하고, 심각한 건강 문제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플루토늄을 직접 섭취하는 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암 및 기타 질병의 확률이 약 100배 혹은 그 이상 높을 수 있습니다. 경구로 플루토늄을 섭취하게 되면, 골수암, 간암, 백혈병 등의 위험도가 올라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