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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
비둘기23.03.08

아침 출퇴근 지하철에 이어폰없이 노래나 영상을 듣는 사람이 있을때 뭐라해야될까요 참아야될까요?

아침에 지하철을 타고 출퇴근을 하는 직장인입니다.

제가 조금이른시간에 지하철을 타서 대부분의 승객들은 잠을 자는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가끔 민폐승객이 나오기도하는데 이어폰착용없이 노래나 영상을 크게 듣는경우 말이죠.

제가 몇년전에 어떤 중년남자분이 그러셔서 꺼달라고 요청하니 어린놈이 싸가지가 없다느니 뭘고 노발대발해서 저도 같이 언성을 높여서 언쟁을 벌인기억이 있어서 왠만하면 그런일에 참견을 안하고 사는편인데 요즘들어 유독 이런 민폐승객들이 자주 출몰을 하고 있어서 힘듭니다. 대부분 연배가 좀 있는분들이구요.

그분들때문에 잠도못자고 짜증이 많이나네요.

이런 민폐승객이 출몰시 한마디하는게 좋을까요 그냥 무시하는게 좋을까요?

많은 고민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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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BestofBest입니다. 이번에 sns에서도 이런 영상이 있었던거 같네요~제생각에는 그런사람들은 일반사람들과 생각이 다른거 같으니 피하시는게 나을듯합니다


  •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아침에 출근할때 피곤해 조용히 가고 싶은데, 간혹 그런분이 계신거 같습니다. 주위분들도 가만히 있는데, 질문자님 혼자 나서시면 시비나 싸움으로 확대될수 있으니, 이어폰 끼시고 무시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피곤한데, 잘못하면 아침부터 스트레스 쌓이실거 같습니다.


  • 본인 귀가 잘 안들려서 다른사람에게는 크게 들린다고 생각하지 않아서 나오는 행동일 것 입니다.

    일부러 다른사람들 들으라고 그랬다면 정말 개념이 없는 사람이겠죠.

    일일이 대응하기보다는 그냥 내가 이어폰을 끼는 것이 더 나아요.

    다른사람에 말을 들어서 정정이 될 사람 같았으면 처음부터 그런 행동을 하지 않았을테니까요.


  • 안녕하세요. 복숭아입니다.

    이런일을 얘기하면 싸움이 될수있으니 피하는게 가장 좋기는 하나

    직접적으로 불편함을 느낀다면 저같으면 이야기는 할거같아요


  • 안녕하세요. 모던한셰퍼드125입니다.

    그냥 무시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이런부류의 사람들은 남의시선은 안중에도 없는 상식이 없는 사람이에요 괜히 말섞었다가 낭패당합니다


  • 안녕하세요. 나너조아입니다.

    더욱 무서운 세상이 되가는건 사실인거 갔습니다. 조금만 상대의 심기를 건드린다 생각만 들면 싸우자고 달려드는 세상인걸요. 그래서 조심해야 된다는게 생각입니다. 그렇다고 정의가 상실된 세상을 만드는것도 부당하지만 말입니다.

    그냥 다른 자리로 이동하시죠 ㅠㅠ


  • 안녕하세요. 영원한스라소니65입니다.사실 요즘에는 세상이 무서워서 가능하면 얘기하지 않는 편이예요. 그래도 너무 심할땐 볼륨을 좀 낮춰달라고 조심히 얘기하시던지 아니면 다른곳으로 자리를 옮기시는 것도 괜찮을듯요...


  • 안녕하세요. 기발한파리23입니다.


    솔직히 무시하는 게 좋습니다... 민폐 승객들은 본인이 민폐인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아 만약에 말싸움으로 끝나지 않고 그 이상의 해를 가할 가능성도 있기에 그냥 짜증나도 무시하는 편이 나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