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내내 눈이 쌓여있는 만년설 산악 지대>
적도 근처에 위치해 있지만, 해발고도가 매우 높아 1년 내내 영하의 기온을 유지하며 만년설과 빙하가 존재하는 곳입니다.
킬리만자로산 (탄자니아): 해발 5,895m로 아프리카에서 가장 높은 산입니다. 정상 부근에는 1년 내내 흰 눈과 빙하가 덮여 있습니다.
케냐산 (케냐): 해발 5,199m의 아프리카 제2봉으로, 적도 바로 위에 걸쳐 있음에도 정상 부근에 눈이 내리고 만년설이 존재합니다.
루웬조리산 (우간다·콩고민주공화국 경계): 해발 5,109m로 '달의 산맥'이라 불리며, 정상부에 빙하와 눈이 유지됩니다.
<겨울철에 실제로 눈이 내리고 스키장이 있는 지역>
아프리카 대륙의 최남단이나 최북단 지역은 계절 변화가 명확하여 겨울철(한국과 반대이거나 같은 시기)에 눈이 내립니다.
레소토: 나라 전체가 해발 1,000m 이상의 고지대에 위치한 남부 아프리카의 내륙국입니다. 남반구의 겨울인 6월~8월 사이에 눈이 자주 내리며, '아프레 스키'라는 유명한 천연 스키 리조트가 운영됩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레소토와 인접한 드라켄즈버그 산맥 일대에는 겨울철마다 눈이 내려 스키장이 운영됩니다.
모로코·알제리 (아틀라스산맥): 아프리카 북부의 아틀라스산맥 지역은 북반구의 겨울인 12월~2월 사이에 눈이 많이 내립니다. 모로코의 '우카이메덴'은 아프리카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스키 리조트로 유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