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결혼을 앞두고 있는데 아파트 주담대 관련하여 고민이 큽니다.

신혼생활을 위해 아파트 매수를 고민중에 있는데,

대출 방법에 대해 고민이 많습니다.

1. 지역 : 구리시

2. 남자 연봉 : 6000만원

여자 연봉 : 7500만원

3. 현재 둘다 대출 없음

먼저 자금계획은

1. 혼인신고X (출산 이후 검토)

2. 제 현금을 여자친구에게 차용하는 형태로 제공

3. 여자친구 명의로 주담대 실행

4. 이후 부족한 금액은 각자 명의로 추가 신용대출 진행

으로 생각중이였는데,

구리시가 비규제지역이라 차라리 혼인신고를 하고 부부명의로 주담대를 진행하되 차주를 여자친구로 하면 대출한도, 세금 등 더 유리하다고 하더라구요.

어떤 방법이 더 유리할지 고민입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1. 혼인신고 없이 단독명의로 대출을 받는 경우, 대출 한도는 개인 소득과 신용 등급에 크게 영향을 받습니다. 구리시는 비규제지역으로 대출 규제가 비교적 완화되어 있으나, 부부 공동명의 시에는 두 사람의 소득을 합산해 대출 한도를 늘릴 수 있고, 이 경우 주택담보대출 한도 확대 및 이자율 우대 혜택을 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세제 측면에서 부부 공동명의일 때 취득세 등에서 할인 또는 감면 혜택이 적용될 수 있어 유리합니다.

    2. 현금을 여자친구에게 차용 형태로 제공하면, 여친 명의로만 대출 실행이 되며, 이후 부족한 금액은 각각 개인 신용대출로 감당하는 방안입니다. 이 경우에는 신용대출 금액과 이자 부담이 크고, 신용 점수 관리에 더 유의해야 합니다. 또한 혼인신고가 되지 않은 상태라 내집마련에 필요한 부부 혜택(예: 생애최초 우대 등) 적용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3. 혼인신고 후 부부 공동명의로 주담대를 신청하면서 차주를 여자친구로 지정하는 방법은 부부 공동 소득으로 대출 한도를 확대하면서 대출 조건도 유리하게 관리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특히 대출 한도가 더 높아지고 세금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전반적으로 유리합니다. 다만, 혼인신고 전에는 이 방법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시기 조절이 필요합니다.

    종합적으로 보면, 혼인신고를 한 후 부부 공동명의로 대출을 받는 것이 대출 한도 확대와 세제 혜택 면에서 가장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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