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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전한관수리228
얌전한관수리22822.11.25
친구의 나쁜소문 듣고 알려줘야할까요?

친구로 지내는지 오래 되었구요 사는지역이 좁아 친구의 직장 동료도 알고 있어요

그런데 직장동료분이 친구가 직장상사와 불륜 관계라는 소문을 이야기 해주시는데

친구는 사귀는 사람이 없다고 하고

모솔 처럼 말하는데요

이런 소문 듣고 가만 있자니

친구와 만나고 헤어지면

좀 그래요

저도 나쁜소문듣고 알고있는걸

숨기고 만나는거 같아 마음이 불편해집니다

만약 진실이 아니라면 친구가 받을 상처는

어쩌죠??

그럴까봐 말도 못해요 말해야 되나요??

  • 안녕하세요. 상냥한애벌래224입니다.

    가까운 친구라면 들은 내용을 조심스레 알려주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직장에서 도는 자신의 소문을 혼자 모른채 다니면 상황에 적절히 대응할 수 없고 상황이 악화될 수도 있으니까요.


  • 안녕하세요. 파이코인777입니다.

    친구분께 말하세요

    아니라면 다행인것이고 맞다면 그분도

    어떤결정을 하겠죠

    말하지않코 뒷날 그때 들었는데 너가 사귀는사람 없다고해서 그런줄 알았다는것보다는 좋을것같고요

    친구가 총각인지 여부가 없어서 아쉽지만 주위에서 이렇케 말하니까 알고는 있어라고 하고 이야기하는게 좋을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숙연한바위새216입니다. 사람마다 다를 수 있겠지만 .. 저는 알려줄 것 같습니다. 전달이 되어야 인지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친구입장이라면 일단 소문은 직접 듣지 않은 거라면 믿지 않는다는 선에서 귀띔해줄 것 같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1.25

    안녕하세요. 반듯한쥐148입니다.

    아직은 소문일뿐이니 상황을 지켜보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괜히 얘기했다가 역풍이 불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