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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승철 참석 여부를 고심해온 이재명 대통령이 결국 불참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이유가 무엇인가요?
중국의 전승절 80주년 초청장을 받고 고심하던 이재명 대통령 대신에 ,우원식 국회의장이 대신 참석하는 방안이 검토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유가 무엇인가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아무래도 요즘과 같이 한미일 동맹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시점에서는 대통령이 직접 방문하는 것은 좋지 않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마침 인사청문회도 한창 진행하는 시점이라 국회의장이 방문하는 것은 옳은 선택이라고 보입니다.
굳이 미국 심기를 건드려서 좋을게 없기 떄문입니다.
계속해서 국제적으로 이재명 대통령을 패싱한다더라 하는 내용의 기사등이 올라오고있고 그 중심 주동국가는 미국일 가능성이 제일 큰만큼(가능성이 아니라 거의 사실이죠) 괜히 중국 전승절 등에 가서 동맹국중 최강국인 미국 그러니까 트럼프를 자극학 필요가 없으니 조금씩 맞춰 나가보려 하는것이 아닌가 생각하네요.
이재명 대통령은 한미 동맹 균열 우려와 외교적 부담 때문에 중국 전승절 행사에 불참하기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2015년 박근혜 때의 사례처럼 논란이 될 가능성을 고려해 신중한 입장을 택했습니다.
중국의 전승절에는 미국같은 민주주의 국가의 정상들은 참가를 하지 안습니다.
ㅇ예외적으로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했다가 뒤끝이 상당히 안좋았었죠.
이런 전례로 인하여 이재명 대통령은 참석을 핮 않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