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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이가득한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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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동거하는 (남자들끼리) 연락에 관해 물어봅니다

일하는 곳에서 기숙사로 같은 방에 배정 받아 같이 산 두 남자 (29살,25살)가 따로 방을 구해 같이 지금도 살고 있는데 29살 남자는 그 회사에 퇴직한 상태이고 제 남자친구(25살)은 아직 다니고 이번달 퇴사 예정입니다.

100일 넘게 만나고 있는데 가끔 연락할 때 집에 형이 있어서 연락을 못 한다고 할 때가 많아서 처음에는 그게 왜 문제가 되나 하다가 저도 일하면서 다 아는 사이이기 때문에 더더욱 무슨 문제가 되는거지.. 생각하다가 그냥 이해해줬거든요.

근데 문뜩 궁금해져서 같이 사는 동거인(형)이라고 가정했을 때 연락이 좀 꺼려지나요? 그 형하고는 8개월 정도 동거하는데 그게 눈치보이는 행동인가요?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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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답변이 있어요!
  • 강한대벌래35
    강한대벌래35

    글쎄요! 형이 있다고 전화까지 못할 이유가 있을까요! 때로는 의사표시는 조금 조심스러울수 있으나 통화하는건 문제가 없을듯 합니다만!

    아님 잠시 밖에서 해도 될거구요!

    나쁜 일이 없다면 오해는 마셔요~

  • 사람의 성향에 따라 달라질 것 같네요. 같이 사는 형의 눈치를 너무 보는 거 같네요. 그리고 연락은 방에서 충분히 할 수 있을텐데요. 같이 다 아는 사이라면 크게 신경 쓰이지도 않을 것 같고요.

  • 기숙사 생활을 하면서 성격적으로 문제가 없고 작성자님이 따르고 싶은 선배였다면 연락을 할 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연락하지 않을수도 있어요

  • 남자친구가 다른 사람 시선이나 평가를 신경써서 그런 거 같습니다. 거기에 통화를 할 때마다 같이 생활하는 형이 무슨 통화 였냐고 일일이 물어보고 거기에 연애 조언 까지 하는 상황이라면 충분히 이해가 가는 행동입니다. 성향이 다른 사람 시선이나 간섭을 신경쓰지 않을 경우 아무렇지 않게 통화 합니다.

  • 남자친구가 8개월 동안 같이 동거하는 형이 옆에 있으면, 신경을 쓸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굳이 남자끼리 한 직장도 아니면서 같이 동거할 필요가 있을까 생각됩니다. 이제 독립해서 자유롭게 살아가는 것이 눈치도 안보고, 여자친구도 자유롭게 만나고 좋을 것 같은데요.

  • 동거하고 있는 형이 여자친구가 없는가 봅니다.

    그러니 같은 방에 있을때 여친께 전화오면 통화하기가 어려울수 있지요

    동거형이 여친이 있다면 상관 없지만

    없다면 좀어려울수 있지요.

  • 내가 좋아하는 라면은 너구리입니다.남자끼리 같이사는데 왜 여자친구하고 통화하는것이 꺼려질까요? 이해가 되지않네요.대부분 여자친구한테 방도 보여주고 같이사는 형도 소개해주고 통화는 마음대로 할수있습니다.단 밤늦게는 잘시간에는 서로 양해해야 되구요

  • 연락이 전화통화 말씀하는건가요?

    기숙사가 작아 통화목소리가 크다면

    이해가 되지만 그외엔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어떤부분때문에 그런지 서로 얘기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