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기술 추격에 대처하는 방안은 무엇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요즘 뉴스를 보면 기업들이 돈을 벌기 너무 어려운 구조로 돼 있던데요. 지금 중국과 미국의 기술이 우리나라보다 훨씬 앞서 있고 또 정부 지원금도 많이 받는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런 대내외적인 상황에서 우리가 기술로 선도하고 또 시장을 장악할 수 있는 방안은 무엇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중국이 강점을 가진 분야와 경쟁을 해선 안됩니다. 근본적으로 중국은 엄청난 규모와 이를 통한 가격경쟁력을 갖고 있고 이러한 분야에서의 경쟁에서는 한국기업이 매우 힘듭니다.
즉 이는 한국의 기술이 글로벌 선도분야로 나서서 게임규칙을 바꾸어서 한국의 기술이 글로벌 표준화를 이루어야합니다. 이에 앞으로의 AI나 반도체 주요 기술에 대해서 국제 표준 제정에 적극 참여하여 우리 기술이 글로벌 표준이 되도록 각종 특허와 기업들의 노력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그리고 현재 한국의 앞서고 있는 반도체 메모리기술과 조선에서도 LNG선박과 같은 고부가가치기술과 일부 K-바이오쪽등 현재 한국에서 우위가 앞서고 있는 기술분야에서는 초격차기술로서 지속적으로 정부와 기업이 주도적으로 투자와 기술개발을 적극적으로하여 기술 격차가 우위가 되도록 하는게 필요하며 또한 중국과 아예 규모의 경쟁을 하지 않는 니치마켓으로서 대표적으로 미국을 중심으로 소비시장을 공략한다거나 범용화학이 아니라 특수화학제품쪽인 스페셜티쪽으로 선회하는 방향이 필요합니다
또한 K-콘텐츠를 통한 K-푸드를 하나의 산업으로서 빠르게 현재 침투시켜서 중국기업이 아예 모방으로 승부를 하지 못하도록 강력한 브랜드가 구축이 되도록 하나의 산업적 구축을 글로벌화시키는 전략으로 선회해야합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도 R&D에 더 적극적인 지원을 해야 합니다
지원을 하지 않는다면 앞으로 더 기술력 차이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중국 기술 추격이 시작된 것도 우리나라의 유능한 인재를 높은 보상으로
데려가면서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은 현재 미중간 기술 경쟁에서 뒤쳐진 위치에 있지만, 민간과 정부의 적극적인 투자와 인재 육성, 글로벌 협력을 통해 기술력 향상과 시장 장악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전략적 혁신과 지속적 지원으로 한국이 기술 선도국으로 도약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은 반도체, 배터리, AI 등 핵심 기술의 초격차 전략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부는 R&D 세액공제, 인력 양성, 공급망 안정화에 정책 지원을 확대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중국의 기술 추격에 대한 내용입니다.
안타깝게도 사실 다른 방법이 있기 보다는
더 빠르게 더 나은 기술을 개발하는 것을
기대해야 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중국의 강력한 기술 추격에 맞서 한국이 기술 선도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방안은 '초격차' 기술 확보와 전략적인 산업 생태계 강화로 요약됩니다. 우선, 메모리 반도체, 이차전지 등 기존 우위 분야에서는 중국이 넘볼 수 없는 핵심 원천 기술에 집중 투자하여 압도적인 기술 격차를 벌려야 합니다.
인공지능, 양자, 첨단 바이오 등 미래 유망 기술에 대해 정부의 장기적인 정책 로드맵 아래 민관이 함께 과감하고 선제적인 R&D 투자를 추진해야 합니다. 또한, 글로벌 기술 동맹을 강화해 핵심 기술의 공급망을 안정화하고, 해외 선진 연구기관과의 국제 공동 연구를 통해 혁신 역량을 끌어올려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중국에 기술추격을 대응하기 위해서는 보안에 조금더 철저해야합니다. 현재 우리가 가진 기술이 외부로 유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기술자들에 대한 재정적 지원으로 인해 중국으로 또는 해외로 유출되지 않도록 하는것이 도움이 될거같아요.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중국과 미국의 막강한 기술력과 정부 지원 속에서 우리가 기술을 선도하고 시장을 장악하려면 우리만의 선택과 집중을 해야하는데, 정부도 '제1차 국가전략기술 육성 기본계획'를 통해 경제 안보와 미래 성장을 책임질 핵심 기술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에 민첩하게 대응하고, 우수 인재를 양성하며, 혁신 기업이 마음껏 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핵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