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15년차 입니다. 양쪽 어른들께 20만원씩 용돈을 매달 드리고 있습니다. 맞벌이로 일하다가 아내가 일을 안한지 3년이 다되가는데. 지금까지는 모아둔 돈이 있어서 부담이 안되었는데 애들도 크고 하니까 슬슬 현타가 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