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 전동기에서 전부하 이하로 운전하면 L과 C의 관계는 어떻게 되나요? 또 그렇게 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그리고 그때의 역률은 어떻게 되나요?
동기 전동기에서 전부하 이하로 운전하면 L과 C의 관계는 어떻게 되나요? 또 그렇게 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그리고 그때의 역률은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전기기사 취득 후 현업에서 일하고 있는 4년차 전기 엔지니어 입니다.
동기 전동기를 전부하 이하로 운전할 때는 전류가 감소하면서 전압과 전류의 위상차가 발생하게 되는데, 이때 L과 C의 관계는 전동기가 과여자 상태에서는 용량성(C)으로, 부족여자 상태에서는 유도성(L)으로 동작합니다. 이는 전동기의 여자 전류에 따라 기계의 유효 전력과 무효 전력의 비율이 변화하기 때문입니다. 전부하 이하에서는 전류가 감소하기 때문에 역률이 낮아질 수 있습니다. 역률은 부하에 따라 변화하지만 전부하 이하에서는 일반적으로 저하되며, 높은 역률 유지를 위해서는 적절한 여자 전류 조정이 필요합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조일현 전문가입니다.
동기 전동기를 전부하 이하로 운전하면 용량성 이 유도성 보다 더 많아집니다.
전부 이하에서 운전할 때 역률은 앞선 역률이 되며, 부하가 감소할수록 역률은 낮아지게 됩니다.
이는 용량성 성분이 우세해지면서 전류가 전압보다 앞서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재훈 전문가입니다.
동기 전동기를 전부하 이하로 운전하며 부하가 감소해 무효전력이 변화합니다 부하가 적을수록 전기자 반작용이 부족하여 동기 리액턴스가 우세해지고 보상하려면 계자 전료를 늘려 유도성 또는 용량성 전류를 조정해야 합니다 이 때 역률은 부하 상태와 계자 전류 설정에 따라 유도성 용량성 또는 단위역률로 변동합니다
안녕하세요. 강세훈 전문가입니다.
동기 전동기에서 전부하 이하로 운전하면, 유도성 리액턴스(L)와 용량성 리액턴스(C)의 관계는 전동기의 부하 상태에 따라 달라집니다. 전부하 이하에서는 전동기가 유도성 부하로 작동하며, 리액턴스가 유도성(L) 쪽으로 우세하게 됩니다. 전동기의 출력이 감소하면 유도성 리액턴스가 더 커지기 때문에, 전류의 위상이 전압보다 뒤처지는 현상이 나타나며, 이로 인해 역률이 낮아질 수 있습니다. 즉, 부하가 감소하면 전동기의 역률은 낮아지고, 역률 개선을 위해 보상 장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의 전기전자 분야 전문가입니다.
동기 전동기를 전부하 이하로 운전할 때의 L(인덕턴스)과 C(커패시턴스) 관계는 주로 역률과 관련이 있습니다. 전부하 이하에서는 주로 부하 전류가 감소하므로 전류와 전압의 위상차에 따라 유효 전력과 무효 전력이 달라집니다. 이때 인덕턴스(L)는 유도성 무효 전력을 발생시키고, 커패시턴스(C)는 용량성 무효 전력을 보상합니다.
전부하 이하 운전 시 역률은 일반적으로 나빠질 수 있습니다. 이는 부하가 감소하면서 무효 전력 비중이 상대적으로 커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효율적으로 운전하기 위해서는 무효 전력 보상 등을 통해 역률을 조정해야 합니다. 역률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커패시터를 추가하여 유도성 무효 전력을 보상하는 방법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