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은 우리나라보다 상장폐지가 더 엄격한가요?
미국주식시장은 우리나라보다 훨씬더 다양한 주식이 상장되어있고 세계의 수많인 기업들이 상장되어있는데 그만큼 많이 상장된 주식의 관리도 엄격할 것으로 보이는데 상장폐지가 우리나라보다도 기준이 더 엄격하고 까다롭나요?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주식은 한국의 주식시장보다 더 엄격한 상장폐지 기준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 주식은 기업의 회계 투명성과 감사보고서를 중시하며 분식회계, 부실감사 등 발견되는 즉시 상장폐지를 합니다.
또한 시세가 일정기간동안 기준 이하로 하락하거나 기업 재무상태가 악화되는 경우 상장폐지가 될 수도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미국과 같은 경우에는
주식의 분식회계나 아니면 주주들에게
피해를 입히는 상황에 대하여 처벌이 엄청난 등
이에 따른 주식시장의 요건과 관리감독이 우리나라보다
더욱 더 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미국 주식은 우리나라보다 주식의 상장폐지 기준이 더 엄격한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미국 주식의 상장폐지 조건은 한국의 증권거래소보다 더 빡빡한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자주 일어난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그냥 통상적으로 미국시장이 더 상장폐지 조건이 엄격하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의외로 한국은 상자폐지사유가 발생하더라도 상장사로부터 해당기업의 유예기간과 소명사유기간이 주어집니다. 또한 이런 유예기간도 몇번의 항의신청이 있어 즉각적으로 이루어지지도 않습니다.
다만 미국은 최저주가 1달러미만으로 거래될경우 시가총액이 지나치게 적거나 재무상태나 상장유지 계약위반일경우 상장폐지가 될수 있습니다.
이경우에 상장폐지예고와 이의제기기간과 이후 상장폐지 결정이 최종적으로 이루어집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주식 시장은 상장 폐지 기준이 상당히 엄격하고 투명한 편입니다. 예를 들어, 미국 증권거래소(NYSE, NASDAQ)에서 상장된 기업은 일정한 재무 기준과 공시 의무를 준수해야 하며, 기준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 상장 폐지될 수 있습니다. 반면, 한국의 상장 폐지 기준도 비슷하지만, 일부 기업의 경우 관리가 상대적으로 느슨할 수 있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의 경우 상장폐지 요건에 해당하면 얄짤 없습니다.
반면 우리나라는 뭐 때문에 봐주고 뭐 때문에 기다려주는 등 실제 조건에 충족함에도
상장폐지를 즉시 안시키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 때문에 진작 퇴출되어야 하는 기업이 여전히 남아있고 이로인해 증시 전체적으로
밸류가 하락하는 모습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시장이 우리나라보다 상장폐지 요건이 좀 더 까다롭다고 볼 수 있습니다.
미국은 일정 주가 기준이 유지되면 바로 상폐 절차가 진행되는 반면에, 우리나라는 관리종목 지정 후 개선 기회를 줍니다. 뿐만 아니라, 한국은 자본잠식 50% 이상이어도 바로 상폐되지 않고 2년 정도 개선 기회를 주는 반면에, 미국은 일정 요건 미달 시 즉시 경고받고 빠르게 상폐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