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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긋한돌고래111

느긋한돌고래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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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잘 믿지 못하는 성향인데 어떻게 고칠 수 있을까요?

크게 데인적이 없기는 한데요.

사람을 못믿겠어요.

무언가 거짓말을 할 거같고 그런데 이런거는 어떻게 고쳐야 할 지 궁금합니다.

누구보다도 믿어야하는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이런 경우가 있네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삘리리삘삐

    삘리리삘삐

    크게 데인 적이 없는데도 자꾸 거짓말을 할 것 같아 불안한 건 어쩌면 나 자신을 보호하려는 마음이 너무 강해서 생기는 본능적인 방어 기제일지도 몰라요. 하지만 모든 사람을 완벽히 믿어야 한다는 강박을 가지면 오히려 더 불안해질 수 있으니 처음부터 다 믿으려 애쓰기보다 아주 작은 부분부터 조금씩 신뢰를 쌓아가는 연습을 해보세요. 상대방이 하는 말을 일단 그대로 받아들여 보고 설령 나중에 거짓으로 밝혀지더라도 그럴 수도 있지 라며 유연하게 넘길 수 있는 마음의 근육을 기르는 게 중요하답니다. 사실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기에 타인을 믿는다는 건 결국 그 사람의 실수나 부족함까지도 감당하겠다는 용기가 필요한 일이에요. 자책하기보다는 내가 신중한 사람이구나 라고 스스로를 먼저 다독여주면서 조금씩만 마음의 문을 열어보셨으면 좋겠어요.

    채택된 답변
  • 사람을 믿지 못하고 거짓말에 대한 불안감을 느끼는 것은 과거의 배신, 상처, 혹은 트라우마로인한

    심리적 방어 기제일 수 있습니다

    스스로를 보호하려는 마음에서 비롯된 것이므로, 질문자님의 감정을 탓하기보다는

    내가 안전하지 않다고 느끼는구나!! 라고 인정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불신은 마음의 보호막이지만, 너무 두꺼우면 고립됩니다

    작은 것부터 의심의 증거가 아닌, 신뢰의 증거를 찾아내려 노력하시고

    무엇보다 자신을 믿는 힘을 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 사람을 믿어야 된다는 관점을 가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경험에서 사람은 믿지 못한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배신당하기 싫으신 마음일수도 있구요.

    내가 모든마음을 주려고만 안하면 신뢰가 쌓인 사람과의 관계를 천천히 만드실수 있을 것 같아요.

    처음부터 믿음이 생겨야지보다 천천히 믿음이 생기게 한번 지내볼까 조금씩 조금씩 하다보면 마음이 열릴거에요.

    유튜버 정우열 의사 선생님의 사람은 원래 별로다라는 말이 떠오르는데 사람은 원래 불완전한 존재라 이런저런 사람 섞여있다는것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 오히려 좋다고 생각합니다 사랑을 믿지 않는 것이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가장 안전하고 좋습니다 한국사에선 특히 더 그래요 사기가 많기 때문이죠

  • 대부분 사람은 나 중심으로 삶을 살아가고 있으며 지금까지 경험을 쌓았기 때문에 타인은 잘 믿지 않는게 맞으며 특히나 가치관 확실한 경우 내가 무조건 맞는다는 생각에 타인 배척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환경은 상대가 거짓말 한다는 믿음도 가지게 되며 속으로 다른 생각한다는 생각도 깊게 할 수 있으며 이를 잘못되었다고 하기 어렵기 때문에 굳이 고치려는 노력은 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대신 상대를 전부 믿음 가지기에 무리가 있으니 그 사람 장점이나 성향 일부부만 믿는게 좋고 가급적 어떤 근거나 증거가 있는지 확인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믿는 기준이 어떤거에 따라 달라지기는 한데, 사람을 의심하는게 나쁜건 아니에요. 솔직히 요즘 세상이 너무 나쁜 사람들도 많고 흉흉해서 일단 의심하는게 맞긴 합니다. 근데 이게 너무 사람을 못믿게 되면, 대인관계에 있어 악영향도 줄 수 있어서 기본적인 생활 이야기나 이런거는 공감하는 연습이 아주 중요해보입니다. 금전적인 문제는 작성자님 원래 모습처럼 의심을 무조건 하셔야 하고요!!

  • 저도 좀 질문자님과 비슷한 성격이긴 합니다. 뒷담하는 자리가 마련 되면, 뒷담하는 사람은 다른 자리에서 나를 뒷담하지 않을까 싶어요. 자연스러운 본능이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