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만헤세를 좋아해서 싯다르타, 데미안, 수레바퀴 아래서를 읽고 유리알 유희를 읽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읽기 시작했는데 원래 이렇게 어렵나요? 초반의 서론 진입장벽이 너무 높아요. 혹시 소설 전체적으로 이런가요 아님 뒤로 넘어가면 재미있나요.. 계속 이렇다면 포기하고 싶을것 같아요
유리알 유희는 헤르만 헤세가 만년에 쓴 작품이며 동양 철학의 영향을 짙게 받았고 소설적 요소 만큼이나 동양 철학의 각종 고유명사를 서양식 단어로 바꿔서 설명하는 해설서 적인 면모도 강합니다. 더군다나 뒤로 갈 수록 더 난해해지기 때문에 초반에 힘드시다면 읽기 어려울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