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쓰림이 있으면 신과일은 안먹는게 좋나요
안녕하세요 제가 위염이 아주 약간 있는데 속쓰림이 가끔 나타납니다 평상시에 신과일이나 신 맛을 좋아하는 편인데 먹으면 안좋나요?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신과일은 위산분비를 촉진하여 속쓰림이 더 유발될수 있으니 증상이 있을때는 자제하시길 바랍니다.다만 평상시에 반하사심탕과 같은 한약재 복용이 위염 속쓰림에 효과가 좋습니다
위염이 있는 경우, 신과일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신과일은 위산 분비를 촉진하고 위 점막을 자극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위염이 있는 경우, 신과일을 먹으면 속쓰림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신과일을 먹고 속쓰림이 심해지지 않는다면, 신과일을 먹어도 괜찮습니다. 다만, 신과일을 먹고 속쓰림이 심해지면, 신과일을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위염이 있는 경우, 맵고 짠 음식, 기름진 음식, 탄산음료 등도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음식들은 위산 분비를 촉진하고 위 점막을 자극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위염이 있는 경우, 평소에 위 건강을 위해 적절한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 규칙적인 식습관을 유지합니다.
* 충분한 수분을 섭취합니다.
* 맵고 짠 음식, 기름진 음식, 탄산음료 등은 가급적 피합니다.
* 스트레스를 줄이고 충분한 휴식을 취합니다.
* 금연과 절주를 합니다.
위염이 있는 경우, 위 건강을 위해 적절한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유지하면 증상을 완화하고 재발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속 쓰림이 나타나는 원인에 따라서 제한해야 될 음식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속쓰림이 나타나는 이유는 위산의 농도가 올라가서 점막 조직을 자극하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위의 산이 높은 음식을 먹지 않는 것이 불편감을 줄일 수 있습니다. 자세한 확인을 위해서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보는 곳을 권유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
공복 속쓰림은 지나친 음주, 스트레스, 과식, 자극적인 음식 등을 통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사과나 귤 같은 신 과일은 위벽을 자극해 속쓰림을 더 증가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네 맞습니다. 신음식인 레몬, 자몽같은 과일들은 위산분비를 늘려서 속쓰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오렌지나 귤도 마찬가지지만 위 과일보다는 덜합니다. 가능하면 이런 과일도 자제해주시는게 더 좋습니다.
이외에도 탄산음료, 음주, 흡연도 혹시나 하신다면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
대면 상담없이 댓글 작성은 조심스럽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론
아무래도 위염 등이 있으시다면,
자극적인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안 좋은 영향을 줄 듯 하네요.
위염은 위 점막의 염증 상태를 말하며, 급성 또는 만성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위염 환자는 자극적인 음식 섭취를 피하고 위 점막을 보호하는 식단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신 맛이 강한 과일은 위산 분비를 촉진하고 위 점막을 자극할 수 있어, 위염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특히 위산 역류를 동반한 위식도역류질환이 있는 경우, 신 과일 섭취로 인해 불편감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위염이 있는 경우, 지나치게 신 과일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과일 자체가 건강에 좋은 식품이므로, 완전히 제한할 필요는 없습니다.
증상이 안정된 상태에서 소량씩 섭취하고, 불편감이 있다면 중단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위염 치료를 위해서는 규칙적인 식사, 금연, 스트레스 관리 등의 생활습관 개선과 함께 필요시 약물치료를 병행해야 합니다.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소화기내과 전문의와 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평소 속스림이 나타나는 편인데 신 음식을 드시는 것이 괜찮을지 걱정스러우시군요. 물론 신 음식은 산성이므로 위산처럼 위 점막을 자극할 여지가 있습니다. 그러나 항상 속쓰림이 나타나는 정도로 위염이나 자극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일상적인 섭취까지 제한할 이유가 되지는 않겠습니다. 속이 쓰라리거나 화끈거리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지만 잘 살피시고, 불편한 증상이 나타나면 진료를 추가로 받고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